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정부의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논란과 관련 "시장 충격요법이 문재인 정부의 주특기인가"라고 비꼬았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무부가 지난 11일 가상화폐 거래를 사실상 투기 도박이라 규정한 데 이어 가상화폐 거래금지 특별법 제정과 거래소 폐쇄를 추진하기로하면서 거래가 폭락하고 거래소 관련 회사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는 등 시장에 커다란 충격과 혼란을 낳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더 무책임한건 정부방침에 논란이 확대되고 국민청원게시판에 반대글이 뒤덮히자 7시간만에 청와대가 정부 차원의 조율된 입장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나선 것"이라며 "정말 아무 조율이 없었다면 성급히 발표한 법무장관이 책임져야할 것이고, 만약 일말의 조율이 있었다면 청와대가 직접 책임지고 해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면서 "이 일은 이미 6개월전부터 정부가 관심을 갖고 제도화 했어야하는 일이다. 이미 많이 늦었다"며 "가상화폐는 규제일변도의 과거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선 안된다. 금융주권을 탈중앙화하는 P2P 금융시스템을 면밀히 주목해 새 화폐거래형태를 관리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미 전세계적 거래가 진행되는 와중에 한국 국내 시스템만 정비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장진영 최고위원도 "우리나라의 암호화폐 열풍은 분명 비정상적이지만 정부 대응은 더 비정상적이다. 정부는 암호화폐 열풍에 대한 대책을 진작 세웠어야 맞다. 국민의 돈이 대거 몰리는 거래소의 자본은 튼튼한지, 운영실태 어떤지, 해킹 등 사고대비책 없는지부터 점검했어야하고 양도차익 과세 등 낮은단계의 대책은 얼마든지 먼저 할 수 있었다"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뭐하다 덜컥 거래소 폐지를 대책으로 내놨다가 시장에 대혼란만 주고 망신만 자초하는가"라며 "세월호 사고 대책이랍시고 수학여행 전면 금지시키고 대통령 말 한 마디에 개성공단을 폐쇄한 박근혜 정부보단 더 나은 정부가 될 것에 국민은 기대하고 있는데, 대통령 집무실의 일자리 상황판은 어디갔냐 물어도 감감무소식이고 암호화폐 대책이랍시고 거래소폐쇄 대책을 내놓은 정부에 국민들은 기대를 접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무래도 저런 가상투기 프로그램을 안초딩이 기획한 것 같네. 저게 정상적인 금융거래인가? 안초딩 말대로라면 부동산은 이제 투기도 아냐~ 부동산은 엄연히 건물 즉 현물이 있고 그 건물에 대한 투자니 얼마가 올라도 투기라 할 수 없으며 안초딩 머리좋다는 말도 다 헛말이었어~ 그런 식의 애니메이션적 사고라면 도술도 가능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도 맞는 말이 된다
난 암호화폐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만 불가피하게 편입될 거다. 먼 미래가 아니다. '블록체인'은 한 나라 정부를 떠난 국제시장 흐름이다. 4차산업혁명의 한 단면이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정부가 큰 힘을 쓰지 못하고 권력은 전세계 개인들의 소비공동체에게 귀속된다. '삼디'프린팅만 생각하지 마라. '오지'가 눈앞이다.
유성엽 의원은 "오늘 중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의뢰할 계획"이라며 "안 대표는 이제 국민의당의 심판이 아니라 국민의 심판을 받아 사라질 것이다. 이런 잘못된 정치인을 우리 정치판에서 내쫒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 정말 중요한 출발이 되리라 본다"며 안 대표의 정치권 축출을 촉구했다.
안챨스와 자유당은 문재인정부가 IMF 금융위기 맞기를 고대하고 있다 비트코인 비실명제는 무제한으로 외화가 해외로 유출되어서 금융위기를 맞게 된다. 챨스와 자유당은 뭘 알고 떠들어야. 사사건건 문재인정부 발목잡으면서 않되기를 바라는 놀부심보는 국민들이 심판하여 결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