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 분산에는 관심없고 청와대발 지방선거용 개헌공세를 준비하고 있음만 확인했다"고 재차 비난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현재 상태로는 국회에서 개헌안 합의가 불가능한 것을 잘 아는 청와대가 6월 지방선거 캠페인용 개헌안을 내놓으려는 것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야당에 대한 선전포고"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야당이 반대해서 개헌을 못했다고 야당을 공격하는 개헌안이 될 것임을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라면서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들고나온 원포인트 개헌안에 국민들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기억을 되짚어보기바란다. 지지율에 취해있지 않고서야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발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그는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 대책으로 상가임대료 규제를 추진하는 데 대해서도 "거짓말이 거짓말 낳듯 잘못된 정책 모순이 또다른 모순을 낳는 것"이라며 "이제 임대업자가 들고일어나면 또다시 국민혈세로 임대업 안정자금이라도 마련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현장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싶으면 가까운 청와대 근처 편의점에 가보기 바란다. 얼마나 빨리 일자리가 줄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은 묻고 있다. 도대체 일자리 전광판을 켜놓기는 한 건가"라고 비아냥댔다.
철수나 준표나 정부가 정책 발표하면 무조건 반대 생각 한번 안 하고 그냥 반대 대안이고 나발이고 없다. 국가의 미래, 국민의 행복도 없다. 그냥 반대하고 비난하고 욕한다. 거기에서 자신들의 존재 의미를 찾는다. 문재인 공격하면 자신들의 인기가 올라간다 생각한다. 저런 것들이 대통령 되겠다는거, 정말 끔찍하다. 문재인도 저리 보는데 국민을 어떻게 보겠는가?
네 일이나 잘해라, 주둥아리질은 멈추지를 않네. 그러니 널 싫어 하면서 떠나는 거야, 넌 지방선거 때문에 니 당 쪼개는 것 아니냐, 지방선거를 위해 정책을 잘 추진하는 것은 집권 여당으로서 당연한 거지만 지방선거를 위해 제 당을 조각내는 자해공갈 행위는 어처구니가 없는 짓이야,
오늘은 이 기사에 댓글 듬뿍 선물해 찌라시와 기레기들 행복하게 할겁니다. 두고 보이소. 이따 저녁시간에는 아마 댓글 숫자에서 압도 할겁니다. 욕설과 한두줄 짜리 무개념 댓글로 문베들 해우소 기사입니다. 우리 문베 특히, 3.40대 지하철 우리 이니 생일 광고한 여성 문베들 위주로 화이팅 하입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