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70.6%, 1%p↓
가상화폐 규제 논란에 지지층 일부 이탈 조짐
<리얼미터> 주간 정례조사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가상화폐 규제 논란의 여파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8~12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0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0%포인트 하락한 70.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0.3%포인트 내린 23.8%로 조사됐으며 ‘모름/무응답’은 1.3%포인트 증가한 5.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중집계(8~10일)에서 71.2%로 소폭 내렸다가 11일에는 71.6%로 올랐으나, 가상화폐 규제 논란이 확산된 12일에는 69.9%로 다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1.6%(▲0.7%포인트)로 2주 연속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16.9%(▼1.7%포인트)로 하락했다.
이어 정의당 5.7%(▲0.7%포인트), 바른정당 5.3%(▼0.7%포인트), 국민의당 5.1% 순이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과 통합반대당을 가정한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47.8%(▼0.5%포인트), 자유한국당 16.1%(▼1.7%포인트),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 10.7%(▲0.2%포인트), 정의당 5.8%(▲0.2%포인트),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 3.6%(▲0.6%포인트)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5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지난 8~12일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10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0%포인트 하락한 70.6%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0.3%포인트 내린 23.8%로 조사됐으며 ‘모름/무응답’은 1.3%포인트 증가한 5.6%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중집계(8~10일)에서 71.2%로 소폭 내렸다가 11일에는 71.6%로 올랐으나, 가상화폐 규제 논란이 확산된 12일에는 69.9%로 다시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1.6%(▲0.7%포인트)로 2주 연속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16.9%(▼1.7%포인트)로 하락했다.
이어 정의당 5.7%(▲0.7%포인트), 바른정당 5.3%(▼0.7%포인트), 국민의당 5.1% 순이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과 통합반대당을 가정한 잠재 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 47.8%(▼0.5%포인트), 자유한국당 16.1%(▼1.7%포인트),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당 10.7%(▲0.2%포인트), 정의당 5.8%(▲0.2%포인트),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반대당 3.6%(▲0.6%포인트)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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