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립멤버인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가 12일 가상화폐거래소 폐쇄 방침을 밝힌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에 대해 신랄히 비판하고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항상 새로운 기술에 의한 서비스가 나오고 부작용이 생기면 한국은 일단 중국식으로 생각하고 통제, 조치하려는 그리고 그렇게 하라는 움직임이 먼저 생깁니다"며 "유구한 관료제, 통제 사회 역사의 영향"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세밀한 검토를 해보면 우리의 정서와는 다른 서구의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현실을 발견합니다"라며 "미국, 유럽, 일본에서 폐쇄하지 않으면 우리만 폐쇄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중국이나 북한은 그냥 합니다"라고 꼬집었다.
그는 더 나아가 "저는 또 반복되는 역사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면서, 자신이 17년 전에 경험한 관료주의의 폐단을 상세히 전했다.
그는 "17년 전. 갑자기 정보통신부 차관님 주재 회의에 참석하라는 연락을 받고 광화문 KT빌딩 꼭대기 층 회의실에 갔더니 야후, 다음, 네이버 3개 회사의 대표급을 앉혀놓고 공무원들이 공격을 시작합니다"라면서 "약 1시간 동안 이어진 호통치기의 내용은 이렇습니다"라며 당시 공무원들의 질책 내용을 소상히 전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요즘 무료 이메일 서비스가 무분별하게 제공되어 청소년들도 쉽게 이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는데, 청소년들이 쓰는 이메일 주소로 음란, 도박, 폭력, 자살을 조장하는 메일까지 아무런 통제 없이 대량 수신되고 있다"며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포탈은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가? 언론에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고, 학부모 단체에서 성명을 내고 있는데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당신들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 않는가?"라고 질타했다.
김 대표는 이에 "중간 휴식 시간에 모두들 황당해서 말을 못하고 있다가 그냥 제가 총대를 메기로 했습니다. 다음이나 야후보다 늦게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해서 괘씸죄로 폐쇄되어도 피해가 덜하고 화가 나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제 답변은 이랬습니다. 1. 현행법상 이메일을 무단으로 열람할 수 없다. 법이 없어도 하면 안 된다. (중국이나 북한은 가능) 2. 포탈사업자가 스팸메일 대량 발송으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피해를 보고 있다. (하드디스크 구매) 3. 스팸메일 대량 발송으로 돈을 버는 업체를 알고 있다"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공무원들은 이에 "이런 나쁜 메일을 대량으로 발송하고 돈을 버는 업체가 누구인가?"라고 추궁했고, 김 대표는 "우리가 회의하고 있는 이 건물의 주인인 KT입니다. 당시 IDC를 직접 운영했던 회사가 가장 빠르고 저렴하게 대량 스팸메일을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KT의 시장점유율은 55%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공무원들은 갑자기 정회가 선언되고 우당탕탕 부산하게 속닥거리더니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라며 서둘러 회의를 끝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김 대표는 "뭐야? 청소년 보호 대책을 만들어야지. 그냥 이걸로 끝? KT 이메일 발송 서비스가 문제가 아니잖아요? 포탈이 보낸다니까 그게 아니라고 한 건데 이걸로 그냥 끝이라니? 어휴 ㅠㅠ"라며 "그날 회사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나 지금이나 같은 생각"이라며 17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탁상 관료주의를 개탄했다.
정부는 경마, 경륜,카지노 등 이런 것이 정말 폐쇄 해야 할 것들이고 가상화폐거래는 정부에서 지원해야할 4차사업임 이런 화폐에 대한 가치를 쉽게 생각해봐요 북한에서 왜? 가상화폐를 해킹하는지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데 정말로 안탑갑다...... ^^^ 내가 정치를 한다면 가상화폐에가서 거래를 지금하겠다... 5%는 젊은 친구들이 지지하겠죠
관료주의 쇄국정책이 지난 과거 나라를 몰락에 빠트린걸 잊으면 안된다 선진국은 벌써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데 이래선 안된다 지금이라도 낡아빠진 사고방식의 꼰대정신의 경제수장들을 모두 교체하고 시대의 역사의 흐름을 타야한다 20~40대의 주 지지층이 붕괴하고 있는걸 보고 아직도 느끼는게 없는가?
왜 그런 줄 아냐, 관료들은 제 손으로 돈 벌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래, 승진이나 자리 보전이 가장 우선이야, 자기 자리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책임지울 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지, 교수도 마찬가지야, 법무부 장관, 제일 막힌 관료집단의 보좌를 받는 교수 촐신 장관이니 이런 짓을 저지르는 거야, 세상 돌아가는 물정을 전혀 모르는 거지
이미 가상코인 투기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 그 어떤 설득이나 논리를 들이대도 이들을 말릴수는 없다. 신흥종교에 빠진 자들을 무슨수로 어떻게 말릴수가 있다는 말인가? 현실적으로 정부가 해줄수 있는 역할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 사기극에 몰려드는 순진한 후발참여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기극의 위험성에 대해서 계속해서 계몽하는 것 뿐이다.
문구라 띠발새리야 돈 앞에서는 보수 진보가 없다는 사실을 명쉼해라 개띠발넘 땨문에 내 돈이 날라갔으니 존나 승질난다 니는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 낙하산으로 연봉 몇억씩주면서 가상화폐를 폐쇄한다는 어설픈 정책을 남발하뉘 청년들에게 그게 할짓이냐 개띠발새리야 돈앞에서는 머라고? 보수고진보고 없다는 사실 조때가리에 조삭도로 새겨랑
지하철 생일 광고 위안부 할머니들 뒤통수 쳐놓고, 사과도 없이 자기 생일 전광판 광고에 헤벌쭉 하는 건 아닌지 몰겠네? 제천화재 희생자 영정에 엎드려 눈물 찔끔해놓고 발인날 음악회 갔던 것 처럼.. 쇼정치가 끝나면 뭐가 남을까? 덩그러니 서민 국민들 피폐해진 삶이 남는거 아닐까?
한국 정치권을 가만 보면 현재 국회의장인 정세균 의장 의회진출 시기 즉, 3김 아래에서 정치 배운 심하게 표현하면 기획과 공작에 익숙해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 하던 시절. 그리고 원희룡 남경필 우상호 이인영 이후 즉, 운동권 출신들의 의회진출 시작시기 끝으로 경영인이나 전문직 출신들의 의회진출 시기 안철수 시대로 대변 된다
내가 이해하는 비트코인 이란 "돈을 주고 (숫자를 구입=상품)한다." 알려진 장점은 수수료 없이 개인 거래 (송금)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 상품(비트 코인)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에 의해 가치가 생성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가치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간단하게 정부 규제 조치가 나오자 가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실제로 가치 없음)
비판하는 논리로 이런 방식을 쓴다는 것은 시장통 싸움보다 못합니다. 마치, 누가 어떤 일을 하는데, "걔는 10년전에 나쁜일 해서, 지금도 나쁜일 할꺼야" 이런 식입니다. 취재원의 가상화폐(암호통화)에 대한 분석이나 주장이 없습니다. 이런 논리로 "17년후" 주장하십시요. 이런 시장통 논리를 전하는, 이게 기자가 기사로 올릴 가치가 됩니까? (2/2)
그당시, 다음,네이버 등이 탄생하는데 후원하고 지원했던 정보통신 0세대입니다. (케텔이라는 서비스의 개발팀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사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당시 어떤일을 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 이런 논리의 기사는 참 억지입니다. 가상화폐(원조 용어는 암호통화 cryptocurrency) 규제한다는데 대한 비판을 이런식으로 (1/2)
달러의 기축통화로서 패권을 무시하지 못하는 것.......ㅋㅋㅋ 니뽄이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데에는 여럿 이유가 있겠지만, 옛날 엔화에 대한 자신들의 과오를 만회해보겠다는 건데......오히려 ....ㅋㅋㅋ 글구 비트코인 채굴과정에서부터 거래되는 행태을 보면 아주 저차원적인 것........ㅋㅋㅋ
화폐란 그 교환가치가 담보되어야 하는데 비트 코인이 어떤 가치를 담보하고 있는지....... 그리고 하루하루 그 변동성의 진폭이 큰 화폐가 화폐로서 지위가 있는지? 겨우 거래소에서의 투기적 거래만 난무하고 있다는 것.......ㅋㅋㅋ 반시간만에 이삼십 퍼센트포인트까지 왔다갔다는 게 화폐로서의 신용이 가능한 것인지?
돈" 이게 이런 철칙이 반드시 정해져있다. 딴사람이 있으면 잃는사람이 있기마련. 잃은사람 돈은 누가 보상해줄건데? 자기 책임이라고? 이런 가상화페가 없었더라면 애시당초 발을 안담겄겠지. 철저히 단속해야한다. 세계각국에서 하고있으니 우리만 후진국 된다고? 몇년후에 장단점 다 나온다음에 보완해서 시행해도 늦지않다.
조금만 상식있는 사람이 봐도 광풍의 한가운데서 뻔히 보이는 부작용 예상되는데 그네시대 대통령 이하 총리이하 모든 정부부처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나 몰라라 배가 산으로 가든말든 주는 월급이나 또박또박 받아처먹고 있어야돼??? 감당할수 없을만큼 사건사고 터지고나서 그때 뭐했냐고 따지지말고 미리미리 대처해야지 넘나 잘난 분들아~
관료주의 문제가 있는건 사실인것같은데 그것을 당신이 지금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웃기시네요. 나라같지않았던 지난 9년 동안은 찍소리 못하더니만, 왜 갑자기 날리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좀 풀어주니까 우습게보이는 모양이네요. N사와 당신회사 그렇게 정직하게 사업해왔는지 조사를 함해봐야죠? N사도 마찬가지로 지저분할 것이고 당신네도 별다를것 없다고 봅니다.
네이버 저런 넘들에 의해 주도되는 거였군, 저건 그냥 간단한 사행성 투기라고 볼 수 없는, 악성 신종 금융바이러스 거래법이야, 우리가 서구에 대처할 수 있는 방어벽이나 있나? 저런 바이러스같은 나쁜 화폐장사법은 중국처럼 단호하고 무식하게 대처해야 선의의 다수 피해자들 줄일 수 있어. 저런 공갈협박까지 동원하는 넘들이 하는 짓은 안봐도 결코 좋을 일 없다.
근시안적인 눈으로 판단하지 마라. 사행성, 한탕주의, 거품, 이딴 건 표면적이다 혜안으로 더 깊이 멀리보면 세대간의 충돌이고 과학과 기술의 충돌이고 문명의 충돌이다. 관료와 권력자들이 할 일은 부작용을 제거하고 시스템적으로 연착륙 시키는게 중요하다 그마져도 모르면 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에서 말짱 꽝이고 사기술에 불과하다
금융실명제를 실질적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고 산업자본화가 될 수 없는 돈으로 자본이 새어나가고 있는데 이걸 그냥 두자고? 너 사업가 맞냐? 미쳤냐? 그리고 문재인 죽어보라고 놀음꾼들 옹호하는 찌라시들은 대체 뭐냐? 문과출신들이라서 기술 글자만 들어가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이 안되는 지경인거냐? 이제는 일베 버러지들하고 아예 한 몸이 됐네 ㅄ 찌라시들 ㅋㅋ
이런 멍청한 놈이 IT 1세대라고 힘이나 주고 다녔으니 지금 IT 바닥이 걸레짝 됐지 이 문제를 메일서버 셋팅하고 검색어 쪼가리나 일일이 긁어모으던 니놈 경험과 같이 취급하는 그 안목으로 한 마디 하고 나선다니 꼰대가 따로 없구나 금융화폐 문제 잘 모르겠으면 메일서버나 만지고 놀아 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