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정치적으로 어려워서 그냥 합치고 보자라는 무조건적인 통합주의라면 그것도 또 하나의 정치공학적인 움직임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에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
바른정당 소속인 원희룡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과연 어떤 것들이 공통점이고 앞으로 어떤 정치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 나가는 건지에 대해서 과연 충분한 구성원들 간의 공유와 국민들에게 그 중심을 뚜렷이 해서 보여주는 게 됐는지, 통합의 과연 중심의 깃발이 분명한지에 대해서 저도 그 부분이 분명치 않다고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공학적인 움직임만 가지고는 이 정치, 다가오는 정치 일정의 그 폭풍우들을 헤쳐나갈 지속성과 확장성이 힘들 거라고 본다"며 통합에 합류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나 자유한국당 복당에 대해선 "현재 한국당의 모습이 제대로 국민들이 어떤 국정의 중심을 잡아주고 제대로 견제 역할, 보수정치의 중심으로서 평가를 할 수 있겠냐라는 부분에서 아직 한참 멀었다는 것"이라며 복당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진행자가 이에 '탈당을 한다 해도 한국당 복당은 아니다. 이건 분명하냐'고 재차 묻자, 그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단순히 유불리에 따른 당을 오가는 것은 그런 무게로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거듭 한국당에 복당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원희룡 개인의 정치적 타산 잔머리와는 별개로, 국바당 통합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핵심을 잘 짚었음. 1) 무조건적인 통합주의는 또 하나의 정치공학적인 움직임이다 2) 통합의 중심 깃발이 불분명 (공통점과 방향에 대한 공유 없음) 3) 국바당 통합 이후의 지속성과 확장성 안 보임 즉 방향성에 대한 컨센서스도 없고, 두 대표의 역량도 회의적이라는 얘기
文대통령 지지율 73% <한국갤럽>2018-01-12 10:14:32 성인 1천6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46% 자유당-11% 바른당- 6% 국민당- 4% 정의당- 5% 김 성태=헛발질결과 이고. 좀 쉬면서해라. 홍 준표=文대통령사랑하여 막말한 결과다. 앞으로도 쭉~부탁한다. 둘다 밥이나 먹고 다니느냐?
앞으로 다가올 선거,단체장이나 국회의원 ,대통령은 이런 류의 사람은 절대 당선 되어서는 안되고 선택 되지도 않을 것이다. 첫째 자기 철학없이 물개나 아부만 잘하고 재벌 2세나 오렌지 근성의 소유자는 어림도 없다. 호의호식하며 서민들의 삶을 모르고 외면하는자는 당선 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철학 있고 소신 있고 사심 없이 봉사정신이 있는 올곧은 사람이 선택됨
사법시험 합격하고 사람 폭행한 후 잡혀간 파출손가 경찰서 사무실에 오줌누는 행위로 신문에 났다는 분인가요? 이번엔 무소속일리가 없겠지요? 술 처먹으면 그 인간 본성 나오고, 또 적페세력은 발본색원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기어나오는만큼, 제주도에서 정의감 있는 훌륭한 다른 분이 세대교체해주기 바랍니다.
제주도민한테 제주출신 원희룡은 신적인 존재이니 6월 선거에 원희룡은 무소속이 가장 유리하고, 남경필, 김세현은 개자유매국당이 젤 유리한 계산 이지. 다 지 실속 차리는 정치 철새, 고단수. 이것은 국민을 위한 정치보다 지 권력유지를 위한 이익체일뿐. 남경필은 지 아들 옥바라지에나 전념 할 것이지, 김세현이도 지 아비덕 아님 3선의원? 권력이 니 장신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