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0일부터 2월말까지 임시회 개최 합의
대정부질문 2월 5일~7일 예정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자유한국당 윤재옥,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 같은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또한 여야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31일과 다음달 1일, 2일 사흘에 거쳐 실시키로 합의했다.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은 다음달 5일, 6일 이틀간 하기로 했다.
대정부질문은 다음달 5일에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를, 6일 경제 분야, 7일 사회·교육·문화 분야 순으로 열린다. 의원 한 명당 질의시간은 10분씩으로, 12인 또는 13인이 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다음달 20일과 28일로 잡았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