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청년실업대란이 좀처럼 개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0일 통계청의 '2017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년 취업자는 2천655만2천명으로 전년보다 31만7천명 증가했다.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16년 29만9천 명보다는 컸으나 2015년 33만7천 명, 2014년 53만3천 명에는 미달했다.
특히 청년 고용시장이 좋지 않았다.
청년층(15∼29세) 작년 실업률은 9.9%로 2000년에 현재 기준으로 통계작성 방식이 바뀐 이래 가장 높았다.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1%까지 치솟았던 청년 실업률은 2012년까지 7%대를 유지했으나 2013년 8.0%로 다시 8%대에 진입한 후 2014년(9.0%), 2015년(9.2%), 2016년(9.8%) 등으로 해마다 높아지면서 지난해 또다시 4년 연속으로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실업률은 3.7%로 2016년과 동일했다.
작년 실업자 수는 102만8천명으로 1년 전(101만2천명)보다 1만6천명 증가했다. 이는 실업자 통계가 바뀐 2000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며,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100만명을 넘겼다.
작년 취업상황을 산업별로 살펴보면 건설업(6.2%),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3%),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5.2%) 등, 건설업과 사회복지 부문에서만 늘었다.
반면 운수업(-1.5%), 금융 및 보험업(-1.8%), 제조업(-0.3%) 등 대다수 민간 부분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한편 작년 12월 취업자는 2천642만1천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5만3천명 증가에 그쳤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정부 목표인 30만명에 미달한 것은 작년 10월, 11월에 이어 3개월째다.
취업자 증가 폭이 3개월 연속 20만명대에 머문 것은 미국발 금융위기 시절인 2007년 8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장기간 30만명대 미만을 기록한 이래 처음이다.
대통령이 일일 점검판과 일자리특별위원회 까지 만들어 놓고 밀어 부쳐도 청년실업이 오히려 늘어난다면 이 건 정권 무능아니가.... ? 일자리 위원장이 환장할 일이네...... 매년 10조 원을 쏟아 부어도 국가 출산율이 계속 추락하는 것 과 유사하다. 두 위원장들이 할복하든지 아니면 전문가에게 맡겨라, 실업자들 미쳐 죽는다.
일본은 400여개 기업이 유턴하여 200여만명의 일자리가 생겼답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탓이랍니다.. 우리는?.. 개판이죠.. 노조왕국에 기업인은 범죄인취급 규제도 많고 누가 한국에서 기업을 하겠습니까? 헌데도 정부는 기업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어이가 없습니다.. 그저할줄아는 거라곤 세금으로 공무원증원 것두 공채가아닌 시민단체출신특채..
필요한 공무원 더 뽑아!발목잡아 그렇타! 재벌들 고용창출 안 하쟌나? 중소기업 인건비줄인다고 자동화에 박차쟌나? 다 헛거여? 자동화는 나중 돈 더들어!이때까지 재벌경제에 얼마나 속혀왔나? 세금 깍아주는 권력자 뒷돈 되주고 세금 삥딩칠 줄만 알았쨔나? 또 속아?상등신들아! 누워있어도 감옥 있어도 돈 더 벌이쟌나? 등 따땃한 골드락스인데 고용창출 왜해?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