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통일부 "판문점 연락관 통화 이뤄졌다. 北이 전화 걸어와"

오후 3시 30분에 통화 성사

통일부 당국자는 3일 "남북 판문점 연락관 간에 통화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전화는 오후 3시 30분에 북한이 걸어왔으며, 전화와 팩스가 정상적으로 가동되는지 확인했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통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후 3시30분(평양시간 오후 3시)부터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판문점 연락채널은 2016년 2월 개성공단 폐쇄에 대한 반발로 북한이 끊었으며, 이번에 1년11개월만에 복원됐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5
    111

    돈은 얼마 부친거노?
    80조?
    아니면...................

  • 1 0
    쑈를 보여주세욧

    정권도 바뀌었는데 자꾸
    노명박탓이라고 하면 으찔겁니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쑈나 해라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께

  • 7 0
    안초딩

    미국이 발악을 하는구먼
    뭉쳐야 산다
    한반도 뭉쳤을때
    미중러일은 남북한 눈치 봤다
    노무현 마구 개소리해대두
    미국 특히 일본은 저자세로
    한국 눈치보는
    꿈같은 시절이였고
    감히 미국 사드나 무기팔아먹는것
    꿈도 못꿨다
    지금 요모냥 요꼴은
    모든게 명박근혜땜시

  • 2 0
    지나가는 나그네

    북한도 남과의 대화 테이블에 임해서 진정성 있는 진지함으로 의견을 좁혀야 하고 결코 미국이 우려하는 의심이나 기우가 공연한 걱정이었음을 증명해 보밀 수 있도록 무조건 북측 입장만 피력해선 안된다. 대화는 서로의 입장을 들어주되 서로 충돌되지 않도록 배려하는데서부터 그 진정성에 대한 신뢰가 구축되고 지속적인 만남과 공동과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