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文대통령 지지율 69.9%, 1.3%p↑
국민의당은 4.9%로 꼴찌로 추락
26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18~22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천509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3%포인트 오른 69.9%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줄어든 25.1%, ‘모름/무응답’은 5.0%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0.1%포인트 오른 52.0%였고 자유한국당은 0.9%포인트 내린 17.8%로 지난 3주 동안의 오름세를 마감했다.
바른정당은 0.1%포인트 내린 5.7%, 정의당은 1.3%포인트 오른 5.2%, 국민의당은 0.9%포인트 내린 4.9%를 기록햇다.
이번 조사는 무선(80%)유선(20%)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6%였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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