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지원 "틸러슨의 '전제조건 없는 대북대화' 획기적"

"김정은의 성의 있는 화답 촉구"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3일 "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의 '전제 조건 없는 대북대화' 제안은 예측은 했지만 획기적인 제안"이라고 반색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미국의 제안을 환영하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성의 있는 화답을 촉구합니다"라며 북한에 전향적 대응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한중정상회담에서도 미국의 제안을 검토 존중하여 시진핑 주석의 역할을 기대합니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그 빠당 토론 대회때

    보면 한의원이 150석 만들어야 한다 그런 소리도 했어요
    그거 방송에 다 나갔는데

  • 4 0
    측근 버린듯

    안철수 "박주원, 최고위원 사퇴거부? 본인이 결정할 문제 아냐"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13_0000175285&cID=10301&pID=10300

    가차없이 짤라 버리네 통합에 걸림돌 없애자 이거지
    이거 하는짓들이 머리 아프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