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한국당 의원, 결국 다음주 검찰 출석하기로
건강문제 이유로 2차례 소환조사 불응
두차례 검찰 소환에 불응했던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결국 다음주 중 자진출석하기로 했다.
이우현 의원 변호인은 13일 "혈압이 최저 5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임에도 이우현 의원은 당초 약속을 지키고자 스텐트 시술 후 최소한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주 중에 검찰에 자진 출석하여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이 의원은 기존에 스텐트 시술한 윗부분 혈관이 다시 3분의 2 가량 막혀 있어 추가로 스텐트 시술 중이며, 담당 전문의들의 논의 결과, 완전히 막힌 동맥은 양방향에서 뚫어야 하나 위험성이 크고 병원 일정상 며칠 내 개흉수술도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안정을 취하면서 그냥 두기로 했다"며 앞서 두차례 불출석이 건강상 이유임을 강조했다.
이우현 의원 변호인은 13일 "혈압이 최저 5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임에도 이우현 의원은 당초 약속을 지키고자 스텐트 시술 후 최소한의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 주 중에 검찰에 자진 출석하여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이 의원은 기존에 스텐트 시술한 윗부분 혈관이 다시 3분의 2 가량 막혀 있어 추가로 스텐트 시술 중이며, 담당 전문의들의 논의 결과, 완전히 막힌 동맥은 양방향에서 뚫어야 하나 위험성이 크고 병원 일정상 며칠 내 개흉수술도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당분간 안정을 취하면서 그냥 두기로 했다"며 앞서 두차례 불출석이 건강상 이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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