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원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이우현(60·경기 용인 갑) 의원이 12일에도 또다시 검찰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검찰은 이 의원이 계속 출석에 불응할 경우 앞서 체포영장을 발부한 최경환 한국당 의원에 이어 이 의원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한다는 방침이어서, 한국당이 '방탄국회'를 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의원 변호인은 12일 검찰의 2차 출석 통지에 대해 "이 의원은 신촌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으로, 컴퓨터단층촬영(CT) 후 종합검토하여 다시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하루 또는 이틀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해, 이날도 출석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이 의원에게 11일 오전 9시 30분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불응하자 12일 오전 9시 30분 출석하라고 2차 통보를 했다.
검찰은 이 의원의 옛 보좌관 김모씨에게서 확보한 수첩에서 다수의 지역정치인 이름과 숫자가 적힌 '금품수수 리스트'를 확보해 이 의원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검찰이 파악한 이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액수는 10억원을 웃돌며, 금품 공여 혐의자는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이 의원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5억5천만원을 건넨 혐의로 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공모씨를 구속했다. 2015년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었던 이 의원에게 억대의 현금을 건넨 건축업자 김모씨도 뇌물공여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상태다.
체포영장이 청구될 경우 12월 임시국회 회기 중이기 때문에 국회 본회의에서 체포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 한국당 의원에 이어 현 정부 들어 두 번째 체포동의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럴 경우 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하는 홍준표 대표가 '방탄국회'를 지시할 가능성이 높아 표결 과정에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홍 대표는 현재 한국당 의원 10여명이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다며 체포 저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동학운동에서 화승총을든 농민들이 궂은날씨에 격발이 안되고 일본군대의 회전식기관총에 비무장이나 마찬가지 상태에서 2만여명이 전사가 아닌 학살된후.. 친일매국집단은 나라팔아 작위와 토지를 받아서 100여년간 어떤 저항도 없이 현재까지 기득권을 유지해오고있는데.. 기득권의 핵심은..검찰기소독점..군사독재집단의 하수인인 경찰대..친일자본이 기반이된 재벌이다..
김영란법을 만든지 얼마나 됐다고..벌써 바꾸나?.. 국회의원 소선거구 지역구자체가 적폐라는것을 이것처럼 선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 없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쪽지예산 따오면 지역구국회의원과 토건족과 관계공무원이 한통속이된 카르텔에서..지출내역도 없이 예산이 증발하고있는데..그곳이 바로 소선거구 지역구다..
이 者의 지역구 인간 쓰레기 노예들이 이놈아가 도둑질 해도 뜻뜻하고 당연한 것이라고 개거품 무는 동네라 죄가 없다고 봐야제? 민위에 군림하는 쓰레기 세상에 민은 노예로 살면 될 것이고 죽었으도 사탄의 종으로 지옥에 떨어질 놈은 이따위 궁민들 뿐이드라. 쓰레기 궁민들은 지놈의 죄가 뭔지도 모르고 지옥불에서 고통 받으리라.
참으로 적폐원조로 부패집단 답다! 두목부터 도둑*으로 하나같이 돈 안 먹은 * 읎다! 수십년 동안 쥔 노릇하면서 국민을 종* 다스리듯 권력누리며, 비자금, 특활비, 삥땅, 뇌물, 국고탕진 등 돈 있는 곳에 빨대 꽂거나 뒷 주머니 열어놓고 얼마나 많이 처먹었는가! 돈 먹은 * 가차없이 구속시키고 먹은 돈 에 가산금 붙여 국고에 환수하라!
개개인이 헌법기관이나 마찬가지인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그 직을 악용하여 자신의 범죄혐의를 숨기고 피하는데 이용한다면 당장 그 직을 파면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보통 국민이라면 가당치도 않는 짓을 국민의 종놈이 버젓이 저지르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망치는 저런 짓에는 강력한 징벌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