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방송법 개정후 최승호 MBC사장 재신임 받아야"
"최 사장 내정, 긴급구제 조치 차원으로 이해"
국민의당은 7일 최승호 MBC사장 내정과 관련, "전임 사장의 부당노동 행위 등으로 MBC노조가 장기간 파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문제를 긴급하게 해소하기 위한 ‘긴급구제’ 조치차원으로 이해한다"고 밝혔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일부에서는 방송계 ‘코드인사’ 아닌가 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들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회에 제출된 방송법 개정을 통해서 MBC 사장을 선임하는 절차를 따라 임명 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며 "민주당은 야당시절에 제출한 ‘방송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방송법’ 개정에 나서지 않고 차일피일 미룬다면 문재인 정부 또한 전임 박근혜 정부처럼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비판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즉각적 방송법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신임 MBC 최승호 내정자도 시급하게 MBC 정상화에 힘써 달라"면서 "‘방송법’ 개정이 된 이후에 MBC 최승호 사장 내정자는 재신임의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일부에서는 방송계 ‘코드인사’ 아닌가 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들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국회에 제출된 방송법 개정을 통해서 MBC 사장을 선임하는 절차를 따라 임명 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며 "민주당은 야당시절에 제출한 ‘방송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방송법’ 개정에 나서지 않고 차일피일 미룬다면 문재인 정부 또한 전임 박근혜 정부처럼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비판을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며 즉각적 방송법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신임 MBC 최승호 내정자도 시급하게 MBC 정상화에 힘써 달라"면서 "‘방송법’ 개정이 된 이후에 MBC 최승호 사장 내정자는 재신임의 평가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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