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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예산 통과' 기재부 직원들에 피자 보내

靑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기재부 공무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된 6일 기획재정부의 모든 직원들에게 피자를 보내 격려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께 기재부 공무원, 경비원, 미화원 등 기재부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먹을 수 있도록 한 중소업체의 세종시 매장에서 피자 350개를 주문했다.

해당 중소업체는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고, 사랑의 1만판 피자 나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피자업체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오늘 기재부에 피자를 보낸 것은 최근 2018예산안, 세제개편안 등 연일 격무에 시달리는 기재부 공무원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라며 "향후 정부 경제정책 추진과 경기 호전, 부동산 가격 안정 등에도 더욱 매진해 달라는 마음의 표현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1 0
    저 상생 피자업체 어디인가요?

    팔아줘야겠네

  • 2 0
    국민

    기재부 직원들은 맛있는 피자도 먹고 좋겠습니다.
    고생한걸 대통령이 알아주시니까 신바람 나겠네요.

  • 1 5
    처변

    무슨 돈으로 사줬나?
    국정원 특활비?

  • 1 7
    zzz

    미친 짓거리 하고 있네.
    제대로 하는 게 있기는 한가?
    한심해.

  • 3 0
    처변불경의 미스테리

    그놈이 우리에게 SOS를 치고 있는지도.
    그놈은 죽지 않았다.
    푼돈 얼마에 납치되어 철수파의 벙어리로 죽어가고 있을 뿐.

  • 2 2
    내 일생 개한당과 통합을 위하여

    세금으로 생색내기.
    나는 중추야당.

  • 2 3
    내 일생 개한당 전멸을 위하여

    세금으로 생색내기.

  • 7 0
    역지사지

    나두~
    시계도 갖고 싶고
    피자도 먹고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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