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 인상은 2011년 6월 이래 6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그간의 '유동성 파티'가 이제 끝났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은은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1.50%로 인상했다. 이로써 작년 6월 이래 17개월간 이어진 사상 최저금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금융시장에서는 이달 금리 인상을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시중금리 등에 이미 반영한 상태여서, 당장 큰 충격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미연준이 다음달 추가금리 인상을 예고한 상태이며 미연준이 내년에도 두차례 정도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미국과의 금리 역전을 막기 위해 한은은 내년에도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전망이다.
그럴 경우 이미 1천4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의 금리 부담이 커지면서 가계를 억누르고, 그 결과 내수도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은 기준금리 인상을 반영해 시중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오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가계신용(1천419조1천억원) 중 판매신용을 제외한 가계대출 잔액 1천341조1천515억원에 대한 이자 부담은 2조3천억원 가량 늘어난다.
그러나 정부의 각종 대책에도 불구하고 상승행진을 거듭해온 서울 아파트값 등에도 제동이 걸리는 순기능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은 금리 인상은 가뜩이나 급속히 진행중인 원화 강세에도 가속을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럴 경우 수출경쟁력에도 부담이 돌아가는 등 파장은 학산될 전망이다.
미국이 살아나서 금리 올린다고 따라서 올린다고라? 미국 연준 의장은 가장먼저 실업율을 살피고 그 걸 기준으로 금리를 조절한다는데 한국은행총재 누구도 그런 말 한 사람 없다 오직 재벌 돕는데 혈안이다 힘없고 불쌍한 사람부터 살펴야하는거아닌가 ? 실컷 빚 얻어서라도 집사라고 부동산 펌프질하다가 갑자기 금리 올린다고? 내수침체를 자영업자들 빈곤 노인들살펴라
부동산 개혁정책 속도 더 높여야 합니다. 토지개혁문제가 21세기에 와서 부동산개혁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지주 건물주들의 횡포나 폭리도 합리적으로 바뀌어야 하고 부동산 많이 가진 사람 아파트 많이 가진 사람 세금 왕창 매겨야 합니다. 이 문제와 일자리 문제 해결없이 젊은이들이 아기 안 낳습니다. 인구 안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이 계속성을 가지려면 개혁해야합니다
금리인상은 그동안 시중 은행들 배만 불려와따,,,한국은 이러나 저러나 서민 기층민에겐 재앙인 헬조선인거다,,,천민자본주의,,,기층민이 참고로 서민이,,,90% 이제 될거다,,,중산층 붕괴로,,한국에 보수가 없다는거,,,아베가튼 애덜은 외국에선 극우라 욕먹어도 자국민 자국 나라 위해 일한다,,이명박 떨거쥐들 빨리 잡아쳐넣어라 나라 팔아서 지배때기불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