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친안파 최고위원들은 21일 통합과 안철수 대표 재신임을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자고 주장하는 등 일제히 '통합몰이'에 나섰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끝장토론에 대해 "분명한 것은 양당체제 복귀를 저지하고 다당제 유지를 통해 우리당이 정치발전 중심에 서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우리 창당정신을 지키며 외연확대를 강화하는 노력과 함께 당내외 의견수렴을 계속해가겠다"며 통합 드라이브를 계속 걸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자 안대표측 최고위원들은 앞다퉈 안 대표를 지원사격하고 나섰다. 유일한 비안철수계인 박주현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회의가 겹쳐 이날 회의에 불참했다.
장진영 최고위원은 "어떻게 더 매력적인 당을 만들 건가, 어떻게 더 젊고 능력있는 당을 만들 건가 고민해야한다. 그래야 내년 지방선거에 희망을 걸 수 있다"며 "이제 우리 국민의당의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할 때"라고 말했다.
박주원 최고위원은 나아가 "전당원 의사를 묻는 ARS당원투표 형식을 빌리고 더불어 국민여론조사까지 하면 더이상의 논란은 없을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이 문제 제기에 안철수 대표의 리더십 문제까지 연계해 투표에 붙인다면 모든 논란이 원샷에 마무리 될 수 있다"며 안 대표 재신임 투표까지 주장했다.
그는 박지원, 정동영 등 통합반대 중진들을 겨냥해선 "어제 의총은 분명히 비공개 회의였다. 철통같이 아무도 출입 못하게 지키면서 비공개 회의까지 하지않았나"라며 "어제 오후 5시쯤 잠시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다 또다시 기절할 뻔했다. 비공개회의도중 어느 의원이 그 새를 못참아서 밖에 나가 기자에게 의총 정보를 제공했고 그 기사가 떴다. 이래서 되겠나"라고 비난했다.
최명길 최고위원도 통합 반대의견이 많았다는 주장에 대해 "통합 반대파는 불참자 포함 11인, 찬성파는 9~10인, 정책-선거연대 긍정은 8~9인, 판단불가 3인, 심정적 찬성파 3인, 불참 찬성파 3인"이라면서 "판세는 분명하다. 3분의 2가 통합 반대라는데 사실 그 반대"라고 강변했다.
하지만 이같은 친안의 통합몰이를 바라보는 비안철수측 의원들의 시선은 차갑다.
한 비안 의원은 "안대표측이 서둘러 통합몰이에 나선 건 이제 남은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며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는 다음달 중순까지 보수대통합을 하겠다는 시한부 승부수로 간신히 추가탈당을 막고 있는 상황으로, 다음달 중순이 되면 추가탈당이 일어나면서 바른정당은 거의 공중분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그렇게 되면 안대표측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될 게 분명하니, 다음달 중순 이전에 어떻게라도 바른정당과 통합을 하려고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는 모양새"라며 "내달 중순이면 결판이 날 것"이라고 장담했다.
포항시민들은 지금 좌불안석이다. 상뜨기시절 다른지방들 보다 엄청 많은 예산 끌어온것 사실이라 문정부에 원망 터트릴 처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금간 집으로 갈수도 없고! 타지역 국민들도 이런 사실 알기에 그다지 동정 하지 않고! 다른지역 국민들은 불경기에 답답한데! 우리의 동키호테 칠수는 워카든 고저 대통만 먹으려고 개지랄 잔꾀 내는디! 오호라 통재다 넌 아냐
정치 풍토가 많이 변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그 관성은 지독하다는....... 지선에서 안유가 합친들....... 어디에서 선전할 것인가? 수도권에서? 그것도 강남 일부에서? 대구를 위시한 경북에서? 호남은 이미 버린 카드고..... 수성의 미덕이......ㅋㅋㅋ
안 대표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어차피 궁밍당은 안 대표 대선을 위한 정당이었고, 그 시도는 실패한 바, 미련이 있을 턱이 없다는..... 이해는 되나 별로 좋은 인상은 남지 않을 것......ㅋㅋㅋ 구태는 반복되기 마련이고 그것는 층을 달리하는 마케팅에 있다는 것...ㅋㅋㅋ
이건 뭔가 있다는거다.... 엠비아바타인이 코너에 몰린 엠비구하기에 나선듯한 느낌.... 바른정당은 엠비색깔이 국민의 당보다는 훨씬 진한 곳이고, 이에 따라 엠비세력 결집이라는 신호가 느껴진다.... 따라서 본 정치막장의 배후 조종자는 엠비가 아닐까 싶다...그냥 내생각이다....ㅋㅋ
난 양당체제가 좋아 그래야 한국당을 영원히 적폐정당으로몰고 민주당도 영원히 운동권 써클로 만들고 끼리끼리해먹지 국민이야 뒤지던 말던 내알바아니고 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든말든 알바아니고 우리는 계속 뻥튀겨 꽁짜로 준다하고 한국당이 반대해서 못준다하고 계속싸우면 ㅋㅋ 정권은 영원히우리것이야.. 근데 안철수 이 씨버러지가 끼어서 말이야 재수없게...그치?
철수야, 정치를 할랴치면 우선 알아야 할 것이 민족성이고 그 정서야. 한국인들은 기질상 무조건 양단 간의 한 쪽이야. 그렇기 때문에 제 3당이라는 것은 언제나 일어 섰다가 그대로 소멸 되고 말았어. 자민련, 평민당, 과거의 민중당. 네가 내년에 3당 합당으로 YS의 길을 가려는 모양인데 그게 될 일이야? 바른당, 궁민당은 이제 망하는 길 만 남은거야.
한국당 류여해가 태극기 집회에 가서 욕을 들으면서도 뭉치자고 우는 걸 보았다. 그러나 소용없을 것이다. 정치판의 문화가 바뀌었다. 한국당,바른당,궁물당. 모두 다 사라질 것이다. 나쁜 놈이라면 좀 봐주겠는데 참으로 추하다.더럽다.역겹다. 더구나 멍청하기까지 하다. 이것은 국민에게 축복이다.
우리는 대한국민이다 편가르기 분열의 달인 안철수 서로 손잡고 적폐청산을 해서 공동체를 회복하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노래하자 대통하겠다는 안철수에 대한 국민 시민들의 평가와 비판에 안절부절 그 시간에 당신의 삶과 인생부터 성찰하시길 안철수 대통 먹으면 쥐바기처럼 똘마니들 시켜 언론에 재갈 물릴려고 합시니까
지금 국회에 할 일이 산적한데, 안철수는 국회의원도 아니기 때문인지 국민의당이 국회는 내팽개치고 오로지 당내 권력 투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이게 공당인가? 일을 해야 할 상황에 무슨 재신임 투표니 여론조사니 이런 뻘짓을 하나? 국회의원도 아닌자가 당대표가 되니까 국회를 아주 우습게 여기는거 같다. 안철수는 통합 논란은 그만두고 국회가 일할 수 있도록 하라
어차피 궁물당원들은 민주당으로 가지도 못하고 설령 가고 싶다고 탈당을 해도 민주당에서 받아주지도 않을테지만... 내년 지선은 치뤄야 하겠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명무실하지만 그나마 비빌 언덕이라고 있는 건 국물당이니 절대 안초딩 통제 밖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라는 초딩의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