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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당 갈등, 미래 위한 바람직한 진통"

"국민의당과 협력 공간 있으면 협조하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21일 자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의 극한 내홍에 대해 "미래를 위한 진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유 대표는 이날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청년정치학교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나라의 미래를 위해 어떤 정치를 하는 게 좋은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바람직한 진통이다. 바른정당도 이미 진통을 많이 겪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이 진통을 건강하게 잘 극복해서 바람직한 길을 찾으면 좋겠다"면서 "국민의당이 뭔가 새로운 길을 찾았을 때 협력공간이 있으면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모셔올 사람은 또 모셔와야지'라고 말한 데 대해서는 "무슨 의도로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바른정당은 남은 의원들끼리 똘똘 뭉쳐서 어렵더라도 가고자 하는 길을 갈 것"이라고 발끈했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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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3 0
    503

    이명박 박근혜 이들은 대통령감이 아니고 그냥 매국노들입니다.이들은 이득이 되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자들입니다. 서민을 위해 일 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지금 보수라는 자들 모두 친일파잰존세력입니다

  • 5 0
    하하하

    꼼수정치 할려고 잔대가리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군화!
    국민을 가운데 놓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알았냐, 초딩 꼬마 찰스야~~
    승미니도 하수인거 같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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