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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에 재난안전대책 특위 설치하자"

"국회, 정치권도 힘 하나로 모아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국회 차원의 재난안전대책 특별위원회를 오는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국회와 정치권도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장방문 실태조사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정부 대책을 만들 수 있도록 조속히 긴급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며 “가장 시급한게 추운 날씨에 어려움이 클 이재민을 위해 임시 주거대책 마련이 절실하고, 붕괴 위험 주거시설에 대한 대대적 안전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내진 설계 관련 세제지원을 늘리는 등 해당 부처를 중심으로 신속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원전 밀집지역에 지진이 발생한 만큼 안전에 대한 우려도 크다”며 “지난 정부에서 경주지진을 겪고 나서도 관련 대책 마련에 무척 소홀했다. 늦어지고 있는 양산단층 조사계획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이진부

    진작에 했어야지...

  • 0 0
    양산지진단층조사도 안하고..

    원전을 열 몇개씩 지었다는 말인가?..
    도데체 원전마피아는 돈만보이고 사람은
    안보이나?..소련(현재 우크라이나)..체르노빌원전사고는
    땅이 넓어서 이주하면되지만..신고리 주변 30킬로미터
    인구는 300만이 넘는데 한국에 이주할장소가 있나?..

  • 0 0
    명바기가 사대강을 썩게만든것은..

    환경영향을 모르고 했다고
    생각하지않는다..아랍등지에 원전수출과함께 해수담수화시설도
    팔려면..시범케이스가 필요하고 사대강물을 식수로 사용못하게되면
    원전을 더지어서 그전기로 해수담수화 사례를 한국에서 먼저 보여
    줄수있기때문이다..결국 원전마피아와 한통속으로 국민을 해수담수화로
    인한 삼중수소방사능실험동물로 만들고있다고 생각한다.

  • 0 0
    친환경발전으로 전기발전의 20%까지

    대체하기로 계획했다가
    명바기때 8%정도에서 중지된상태다..발전에서의 원전의 비율은
    30%초반이므로..원전숫자를 현상태로 동결한후 매년 태양광등의
    친환경발전비율울 2%씩 높여가면 15년-20년정도면 원전을
    전기발전에서 제외할수있다..가스냄새가 지진의 전조든아니든
    원전 밀집지역이 지진활성단층이라는것이 증명된것아닌가?..

  • 0 0
    현재한국의 현안은 추가원전건설중지다

    지반액화현상(liquefaction)은
    - 수분으로 포화된 퇴적물이나 토양층이 지진에 의해 외관상
    고체인 지반이 유사 액체 덩어리로 되어 흐르는것이고
    -지반의 불균형에 의한 지반침하 및 산사태 초래( 원전구조물이 침하될수있다 )와
    -지하에 매몰된 구조물인 저장탱크등이 부양력 증가에 의해 상승할수있다.
    (원전냉각수 저장소가 파괴되면 원전이 폭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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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수출국에서

    원전팔이 하는 장얘자 새키가 있다
    야 등신새꺄 지금 한국이 원전수출국이야
    어디서 원전폐지나 주장하고 지랄이노
    종북빨갱이 홍오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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