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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윤리위 오후 3시 개최...박근혜 제명 본격 착수

홍준표, 내달초 박근혜 제명후 바른정당 통합파와 통합

자유한국당은 20일 오후 3시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를 열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징계를 결정한다.

윤리위는 지난달 13일 당 혁신위원회의 권고대로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자진 탈당을 권유한 뒤 박 전 대통령이 탈당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열흘 뒤에 자동 제명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무성 의원 등 바른정당 통합파와의 통합을 서두르고 있는 홍준표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을 제명한 뒤 내달초 국정감사가 끝나는대로 바른정당 통합파를 받아들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윤리위는 친박핵심인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상정했으나, 현역 의원을 제명하려면 의원총회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해 두 의원 제명은 사실은 물건너간 양상이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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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0
    이제 쓰레기 소각장을 불태우면 끝이네

    이번 싯점으로 국민이 막가파 극우는 사라지게 하고
    그래도 상식은 통하는 바른보수만 살기를 기대해본다.

  • 1 4
    나 80대

    대장암 말기다
    이글을 보는 댓글다는넘들도 대장암에 걸리길 바란다
    박근혜 석방 이재용 석방!

  • 0 0
    7thheaven

    박근혜 출당조치에 들어간

    자유한국당에 영광 있으라

  • 2 0
    바야흐로 홀레의 시기 도래

    자위당이 안바른당 흡수하고 그 잔당들은 궁물당 잔당들과 합치고
    궁물당은 민주당으로 복귀하는 것을 애걸복걸하고
    이른바 이합집산 합종연횡 전문용어론 홀레짓
    여기서 두각을 나타내던지 생존해야 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거고
    여기서 김종인이나 조경태나 이언주같은 선택을 하면 정치밥 인생은 종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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