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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부산영화제 참석해 '미씽' 관람

현직대통령으로 첫 부산영화제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휴일인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현직 대통령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의 한 영화관에서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했다. 이 영화는 우리 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다.

문 대통령은 영화 관람후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영화를 전공하는 대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을 둘러본 뒤 영화 관계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한국 영화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부산영화제는 박근혜 정권 시절에 영화 '다이빙벨' 상영을 이유로 친박 서병수 서울시장의 지원 삭감 등으로 존폐 위기까지 몰린 바 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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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서병수

    내가 서병수인디~~~
    내가 부산시장은 해 봣는디
    언제 서울시장이 되었냐 ???

  • 1 1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평창 올림픽이 망하기 직전이다. 돈 많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그리고 특수효과 때문에 산을 파헤치라고 요구한 이기적인 감자국 주민들은 1인 1일 1관람 운동을 해라. 그렇지 않으면 올림픽 파행의 죄를 묻지 않을 수 없다.

  • 0 1
    111

    십알단이 아직도
    살아있네

    열심히 해라
    감옥가서는
    못할테니

  • 1 2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영화제는 잘 되고 있으니까 평창올림픽에 신경써라. 대통령하고 국회의원하고 이기적인 지역주민들은 1인 1일 1관람권 사기 운동이나 해라.

  • 2 1
    푸하하

    스크린만 독점하면 개떡같은 영화도 천만되기 쉽다

  • 1 2
    시장을 바꿔야 해

    문재인 대통령님의 전폭적인 지지로 한국의 영화산업이 세계의 영화계를 주도할 날이 머지 않은 듯하다.
    대한민국 화이팅!
    문재인 대통령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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