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1일 MB 국정원의 불법댓글 수사에 대해 “대통령 선거가 댓글에 의해서 좌우됐다는 주장을 하는 것을 보니 정치보복도 그렇게 하는 수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꼬았다.
홍 대표는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SNS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해 “지금 이 정권에서 적폐청산을 한다는 명복으로 국정원 댓글조사를 2012년 것부터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 대통령은 잡았고 이제 전전 대통령을 잡아야 하는데 자신을 지지한 사람들의 악성 댓글 활동은 조사를 안한다”면서 “연일 전전 대통령을 소환할 듯 난리를 치는데 저것도 한참 하면 그 다음은 어디로 가겠느냐.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난 대선에서 소위 ‘달빛기사단’이라는 사람들이 민주당 당내 경선할 때 얼마나 문자폭탄을 날리고 댓글을 썼느냐”며 “그 댓글을 달 때 무슨 돈으로 운용을 하고 어떻게 조직적으로 하고, 댓글로 협박했는지 왜 그건 조사를 안 하느냐”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2012년 대선에서 자기가 떨어진 게 댓글 때문이라고 하는데 댓글의 위력이 그렇게 국민의 마음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고 하니 우리도 SNS를 통해 한 번 해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검찰에 대해서도 “요즘 검찰이 정권의 충견처럼 공소시효 없이 조사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 그러면 박정희·이승만 대통령까지 갈 것”이라며 “5개월만에 적폐청산을 명분으로 정치보복에 혈안된 정권은 처음 봤다”고 비난했다.
한편 홍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5부요인 초청 오찬에서 '안보 위기에 대해서 우리가 주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한다'고 말한 데 대해 “구한말 고종황제가 생각났다”면서 “이 나라 5천만 국민이 북한의 핵인질이 됐는데 대통령이라는 분이 ‘내가 할 일이 없다‘는 얘기를 했다. 안동에 가서 춤이나 추고 걸핏하면 국민을 상대로 쇼나 하는 그런 순간이 아니지 않느냐“고 힐난했다.
홍준표는 정치를 남의 험담만 늘어놓고 없는 트집을 잡아 막말을 하는게 전부인가.이간질에 조작으로, 불법자금을 받았다고 준자가 실토를 했을 정도로 부정한 자가 무슨 정치를 한다는건가.지도자는 근검 성실을 바탕으로 하자며 인사청문회를 하지 않는가.지도자 다운 면모를 이제라도 갖춰서 최소한의 품격있는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
mb사형! 홍준표15년은 받아야지 홍준표를 비롯한 개누리당 출신놈들은 내년 지자체장 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씨를 말려야한다 전혀 반성없고 적반하장 덮어씌우기 국민사기치기로 일관하고 있다 내년 선거부터 다음 총선에는 여당인 민주당 대 정의당및 진보진영의 대결로 가야한다 개누리당출신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그리고 국민당은 씨를 말려야한다
반면 문알단의 행태는 어떠했나? 별 것도 아닌 난데없는 이슈를 거의 일주일 내내 포털 검색어 1위로 올려 유지시키는 걸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 언론 보도가 터지고 그게 검색어가 되는 게 아니라 난데없는 네거티브용 검색어가 10시 쯤 등장해 하루 종일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면 뒤늦게 그걸 받아 뉴스가 보도하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매일같이 반복되었다.
돼지발정제는 박양 구속이 연장 되기를 바라지..빨리 친박일부 몰아내고 보수 통합 명문을 가져야 하니.근데 정치적입장에서 연장 안되면 함께 폭망이고.국민감정도 연장인데..자한당 폭망을 바라는 심정을 이해하면.. 풀려나가 애국당 1명만 국회의원으로 남는 세상이 되면 어떨까도 상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