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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이재명, 정치적 이익 목적으로 사실관계 왜곡"

"반복되는 비하는 실수 아니라 고의"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5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청년정책을 '로또'라고 힐난한 것과 관련, "정치적 이익을 목적으로 청년들을 향해 '사행성'이라고 폄훼하는 행태를 저는 참을 수 없습니다"라며 이 시장을 비난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페이습국을 통해 "경기도의 '일하는 청년시리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피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그리고 일하고자 하는 우리 청년들의 꿈입니다. 사실관계조차 왜곡하는 반대를 위한 반대에 굴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10년 간 스스로의 의지로 일하고 저축하면 1억 원 정도는 모을 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 사회가, 기성세대가 청년들에게 줘야 합니다"라며 "경기도 뿐아니라 전국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자신있게 계획하도록 여건을 만들어줘야 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반복되는 비하는 실수가 아니라 고의"라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금이라도 청년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 사회가 걷어차버린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일하는 청년 시리즈'를 통해 다시 세우겠습니다"라면서 "맞아죽더라도 청년정책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라고 호언했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얌마

    너는 쥐소리하지말고 자식들이나 잘 챙겨!!!!

  • 0 0
    가을바람2

    이둘은 서로 짜고 차는 듯.

    관심받고 싶어서 쑈하는 듯.

    아들 마약을 이재명 끌어들여 정책논란으로 잇슈바꾸려는 남경필과

    연예오락프로로
    제2의 무릎팍 안철수 된 이재명이 서로
    윈윈전략 짜는 듯.

    진짜라면
    남경필은 이재명 형수 욕설파일을 공격했을 거임. ㅋㅋㅋ

  • 1 0
    , --- > 이새키는 고정간첩이노

    말을 해 벙어리새꺄
    점만 졸라 찍지말고
    댓글을 달지 말던가 ㅋㅋㅋ

  • 5 0
    이렇게본다2

    1인당 1년 소득평균의 4배가 1억이상이므로..
    4년이면 1억소득이 되야하는데..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0년을 말하는것 자체가..문제 있는것이다.
    한국 법인세는 이명박근혜가 수백조깎아줘서
    현재는 17%정도로 알고있는데..스웨덴의 법인세는
    85%다..스웨덴의 자동차와 방산업체 사브와
    마트에서 볼수있는 우유팩을 개발한 TetraPak도
    스웨덴일류기업이다..

  • 2 0
    이렇게본다

    2015년 한국 1인당 GDP는 2만7천달러이고 세계28위다. 4인가족기준
    1년소득이 평균 1억원이넘는다는 뜻이다..현실과는 전혀딴판이라는
    것을 알수있다..원인은 재벌중심 한국경제의 극심한 양극화다.
    어떤사회의 이념을 보려면 원칙도없고 정의도없는 생존방식을
    누군가말했을때 거기에 반박할수없는경우에..그것이 그사회의
    이데올로기인것이고 한국에서는 재벌이다..

  • 22 1
    적폐 쓰레기

    지색끼 감당도 안되는 거시기가
    남의 색끼 걱정은 왜 하누

  • 26 1
    ㅋㅋ

    갱필아! 니 얘기 들어 줄 인간들은
    막장 새누리 종자들밖에 없다!

  • 25 1
    도지산데

    갱필이는 입이 열개라도
    당분간 좀 자중자애 해야하는거 아니냐?
    특히 젊은 아이들에 대해서는 말이다.
    자기 아들조차 그렇게밖에 키우지 못한 사람이
    뭘 남의 아이들을 두고 감놔라배놔라 하는건지..
    자기 입으로도 자신의 잘못이 크다고 해놓고
    그 말의 메아리가 사라지기도 전에
    저렇게 따따부따 나서서 말하는 것이
    결코 좋아보이지도 않고
    도의적이지도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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