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지금은 북한에 대해서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로 압박하는 것 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3박5일간의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며 기내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지금처럼 잔뜩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는 섣불리 다른 해법을 모색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 고비를 넘어서고 북한이 도발을 중단한다면 그때는 좀 더 근본적인 해법이 모색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근원적인 해법과 관련해선 "근원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며 "양자회담, 또는 3자, 4자, 6자 회담 등 어떤 대화든 굳이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고 말할 문제는 아니다. 어떤 형태의 대화든 모색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가 동북아 전체의 다자주의에 입각한 집단적인 안보 협력, 또는 다자 안보 협력을 말하는 것이 보다 근원적인 상태"라며 "지금처럼 남북이 대치하고 남북의 대치에 따라 동북아 전체가 대치되는 상황에서 벗어나려면 EU처럼 동북아 전체가 경제적인 공동체가 되고, 또 다자적인 압보 협력체가 돼야 남북문제가 근원적으로, 항구적으로 평화체제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전체적으로는 국제적인 공조가 잘 되고 있고 대한민국의 입장에 대해서 지지와 협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대응이 잘 되어아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이런 식으로 제재에 도발하고, 그에 대해 더 강도 높게 제재하는 것이 계속 이어져서는 안되겠고 하루 빨리 벗어나야 될 텐데 그런 게 큰 과제"라며 긴장이 고조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우려를 숨기지 못했다.
육도윤회에 관해 모르면 입이나 다무세요. 만들어낸 허상을 하나님이라 우기면서 가르치는 놈들이나 받아들이는 놈들이나...참 한심하오. 몇 생을 더 거듭해야 잘못을 반성할런지...거두절미하고 윤회와 환생은 원래 당신들 기독교에서 받아들였던 것 아닌가요. 천국간다는 당신들은 전생도 없으면서 어떻게 천국에 가는지요? 없는 하나님도 그런 짓은 분명 싫어할 거요.
트럼프하고 너무 궁합이 안맞다. 오바마나 힐러리 같은 사람과 일을 한다면, 말그대로 할 수 있는게 없을 수도 있다. 그들 스타일은 자기들 계산에 끼어들기를 원하지 않고 애초부터 차단해나가니까. 하지만 트럼프는 막무가네고 변화막측하다 이럴 때가 기회지. 근데 상대편이 막무가네라서 그저 어쩔줄 모르는 신사는 참 궁합이 안맞다. 그게 어쩔 수 없는거 같다.
북핵문제에 관한 한 그냥 가만히 있는것이 어떻습니까? 어차피 해법이 없는 문제를 자꾸 풀어 볼려고하면 계속 틀린 답안만 내놓게 되는것 아닙니까? 그런것을 보고 국민들은 한심하다고 할것이고 세계의 웃음거리만 될 것 입니다. "네 목숨을 내놓으면, 너를 살려줄께." 도대체 이런 말도안되는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합니까?
문당선자의 동북아경제공동체론이 현명한 방법으로본다.. 그러고보니 EU 내에서 전쟁소식은 최근에 못들은것같다.. 그대신 유태인들이 조종하는 미국군산복합체의 판촉광고 의혹이있는 묻지마테러는 많아졌지만..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같은 경제강국의 협력이있어야 EU가 가능하지만..동북아는 미국이 냉전분위기를 만들고있는게 문제다..물론 무기판촉때문에..
문통령의 부친이 살아 계시다면 북한에 있을 것이다. 남한 사람 .. 많은 수가 그러하다. . 이런 이유로 북한과 화해해야 한다고 하면, 어느 누가 반론을 제기하겠는가? . 선을 위해서는 군자도 수단을 부린다고 했다. 선, 그 이상의 핏줄을 가지고 호소한다면, 통하지 않을 일이 있겠는가?
문통령의 고민이 이해된다. 세계가 공감하는 해법은, 남, 북은 한 민족이라는 거다. . 미국이 한국을 매개하여, 북한을 멸망으로 몰아넣으려 해도<이렇게 되면 남한도 멸망이다> 이를 막을 강력한 도구는, 북한을, 구닥다리 이념에 강제된 적으로 몰게 아니라, 피를 나눈 혈족이라는 것을 천명하는 것이다. . 어느 누구에게나 통하는, 간단하면서도 명쾌한 해법이다.
푸들은 주인에게 꼬리 흔들며 재롱만 떨면 되지 인지사고 능력하는 뇌가 없으니 자기가 할 수 있는 영역 외의 일은 할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문재인 스스로의 고백이다, 그러니 자신이 대통령은 왜 되었으며 대통령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에 대해 전혀 알 턱이 없으니 거기 까지가 끝!!!
문재인의 압박과 대화는 같은 말. 지금은 압박 외 방법없다, 지금은 대화 외 방법없다. 지난 5개월 김정은이 미사일 쏘거나 핵실험 하면 전자, 며칠 지나면 후자만 반복했지요. 도대체 철학은 커녕 이 사람의 생각이 뭐죠? 국민이 불안해 하니 시류 따라 한마디씩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