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영삼씨 분신 사망 안타깝다"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사드배치에 반대하며 분신한 조영삼씨의 사망과 관련, "고인의 영전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애도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시국과 관련 입장문을 남기고 어제 분신한 조영삼 씨가 오늘 오전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적인 일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걱정하는 그의 마음처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시국과 관련 입장문을 남기고 어제 분신한 조영삼 씨가 오늘 오전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적인 일이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것이며,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나라를 걱정하는 그의 마음처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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