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들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불참한 가운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에 대한 '부적격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민주당은 박 후보자 부적격에 공감하면서 당초 이날 오후 3시까지 시간을 더 달라며 청와대 설득 의지를 나타냈으나 청와대가 끝까지 박 후보자 사수 방침을 굽히지 않으면서 벽에 부딛친 모양새다.
예고한대로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어 부적격 의견으로 박성진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는 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을 제외한 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의결됐다.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열고 “민주당이 시간을 달라고 해서 어제도 시간을 드렸고, 오늘까지 오게 되었는데 오늘이 채택 마지막 날짜여서 불가피하게 처리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며 보고서 채택 안건을 상정했다.
김병관 민주당 의원은 이에 “전지전능한 사람을 찾겠다고 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청문보고서를 보면 후보가 살아온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듯한 표현이 너무 많이 있다. 우리가 이럴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적격, 부적격 여부가 아니라 우리 청문위원들이 개인을 이런 식으로 매도해선 안 된다고 본다. 개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청문과 보고서는 개인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강변했다. 그후 민주당 의원들은 모두 퇴장했다.
산업위는 이어 채택한 보고서에서 "대부분 청문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후보자의 자질과 업무능력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제시한다"며 "신상 및 도덕성과 관련해 후보자가 뉴라이트 관련 인사의 참석 적절성에 대한 충분한 판단없이 학내 세미나에 추천하거나 초청한 것은 책임성이 부족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건국과 경제성장을 둘러싼 역사관 논란, 신앙과 과학 간 논란 등에 대해 양립할 수 없는 입장을 모두 취하는 모순을 노정하는 등 국무위원으로서 정직성과 소신이 부족하며 성경적 창조론으로 무장한 신자의 다양한 분야 진출을 주장하는 등 업무 수행에 있어 종교적 중립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이밖에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등실정법 위반, 포스텍 창업보육센터장 재직시 보육기업으로부터 주식 무상수증 등 문제점을 함께 지적, "초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서 중소기업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부처뿐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할 만한 전문성과 행정경험, 정무적 감각이 부족하다는 데 우려를 표명했다"고 적시했다.
여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은 회의후 기자들과 만나 "청문제도는 보다 좋은 후보자를 국민들께 드린다는 의미에서 국회 몫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대통령의 인사권도 존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야당이 처음부터 부적격이라는 것을 전제로 했다는 게 문제”라며 “특히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그리고 심지어 김명수 대법원장 같이 전혀 결격 사유 없는 분들에 대해서도 이미 전제해놓고 하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고 야3당을 비판했다.
그러나 '박성진 부적격'에는 보수 야3당들뿐 아니라 진보야당인 정의당도 강력 찬성하고 있어, 청와대의 '박성진 사수'는 불통 논란 등 향후 일파만파의 후폭풍을 몰고올 전망이다.
김이수 임명동의안 부결됐다고 영수회담 안한다는 청와대나 국민의당 안철수 당대표와의 만남을 취소한 전병헌 정무수석이나 박주선 국회부의장하고는 인사하지 않고 정세균 국회의장하고만 인사하고 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나 거기서 거기네요... 유일하게 문재인 정부 가장 아쉬운점이 협치라고 말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절대 제발로 안나간다. 그들이 그렇게 양심적인 놈들이라면 벌써 자진사퇴하고도 남았을 이 때, 정부는 무얼 망설이고 있는건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내손에 피를 묻히겠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누구든 완벽할 수 없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지않은가? 괜한 오기 부려서 여러 사람 아프게 하지 말고, 솔직히 사람 잘못 봤다고 인정해야 한다.
문재인 정권 하에서는 전쟁은 안 일어날거란 믿음이 있나보네 수구와 야당 협잡꾼들이 도망갈 준비안하고 내각 임명 시간 질질 끌면서 발목 잡기 하는거보니 언론사와 정치권이 정보에 제일 민감하고 빠른 정보력을 가졌는데 도망 안가고 죽치고 깽판 칠 궁리하는거 보고 안심이됐다 전쟁 절대로 안 일어나니까 걱정들 하지마 전쟁 일어날거면 바른당 친이계 얘네들이 먼저튄다
거의 모든 벤처 기업가들이 거절해서 27번째 사람이 박성진이라고 들었다. 다들 그럴듯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주로 재산을 지키고 싶어하는 것 같다. 기업가인 것이다. 안철수는 장관할 사람이 차고 넘친다고 했다. 그러니 우선 안철수를 추천한다. 그의 본업이 아니더냐 싫다면 그에게 추천하라고 하라.
적폐는 개독이다.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모든 나쁜 일에는 개독이 중심이 되어 있다. 기독교근본주의자들이 이 나라를 망치는데 모든 나쁜 것을 모아 저장한 박성진을 내치지 못하고 끌어앉고 있다는 것이 기가막혀 부들부들 떨린다. 역사관에 사이비공돌이에 기회주의적 태도에.....아이구.
저는 한국창조과학회와 교진추의 회원이 아닌 생물학(BRIC,브릭 사이트,브릭으로 검색을 해서 들어가면 됨)에 관심이 있는 아마추어 물리학자(크리스천)입니다. 시립도서관과 대학도서관에서 현대물리학을 10년이상 독학해서 이론물리학 논문 10 여편과 수학논문 1편을 완성했고 일본의 교토대학교 유카와 이론물리연구소에 1998년쯤에 물리학 논문을 보냈습니다.
수첩이 빨간잠바입고..박정희의 남로당시절을 계승하는 진보 코스프레할때가 전성기였는데.. 한국인들은 너무 쉽게 속는것같다.. 물론 사기꾼이..작정하고 "공사"..하면 안속을 사람은 별로 없기는하고.. 사기꾼들은 대상의 심리상태와 습관까지 파악한후에.. 작업들어가므로.. 어쩌면 문당선자도 누군가에게 속고있을수도 있다..
염동렬 강원도 태백,영월,정선,횡성,평창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의원이다 이 쉽쌔끼가 강원랜드에 청탁, 압력 넣어 무려 80명이나 부정 특혜 입사시켰다니 기가 맥힐 일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하에서 모든 공기업 특혜 입사자를 모조리 걸러내고 관련자를 깡그리 구속시켜야 한다 공기업에 들어가고싶은 수많은 청년들이 줄을 서있다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박성진이안된다는건 다른당들필요없고 유일한 진보야당인 정의당에서 부적격소리나오면 당연히 철회를해야하는데 절대 다수의국민여론도그렇고 촛불에반하는아주 뉴라이트 수구꼴통세끼를 누가 끝까지고집피우는건가. 벌써부터 청와대에비선조직이움직이나 아니면 문재인의고집인가. 지금 한두명이아니다 자한당이나 궁물당 바른당 이것들이반대한다는것이중요한게아니고 촛불민심여론이아니라는데
자중지란에 빠져서 어떻게 적폐세력을 깨부실 수 가 있겠는가 문재인대통령은 제발 정신차리고 대오를 수습하는 심정으로 박성진의 목을 단칼에 내리치고 지지세력 을 결집해서 싸워 나아가야한다 나아갈 때를 알고 전열을 다듬을 때를 알아야지 초반부터 이리 삐걱대서야 거사를 치르겠는가 뭉쳐야산다 제발 지지자들이 결집 할 힘을 빼지 말기 를 눈물로 호소한다
신앙은, 상식과 양심의 문제이다. 상식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 한편, 과학은, 아직도 가설일 뿐이 아닌가.. 과학은, 현상의 일부를 규명할 뿐, 그 현상의 원천을 규명하지 못한다. . 그래서, 성경에는, 과학과의 무익한 논쟁을 피하라고 되어 있다. 왜? 과학이 하나님의 사역의 메카니즘을 분석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의도는 가상하나..
적폐중의 적폐같은 넘을 장관시키려고 ᆢ 헌법재판소소장을 실기하더만 이제 정국주도권을 다놔줄라고? 지지세력들을 다 떨쳐버릴려고 이렇게 깽판치고서 무슨 적폐청산 되겠나 통진당이 부활하면 좌우양쪽에서 현정권을 작살낸 수도 있는데ᆢ 제발 문정권 정신차려라 우리가 촛불 들어 탄생한 이정권이 이런 개판을 치면 안되지
청와대에 참신하고 젊은패기 있는 보좌진을 기용하는건 좋다. 그러나 그 인물이 해안이 없고 지혜가 없는 자리만 지키는 인물이 라면 그 자리에 두어서는 안된다. 어찌 말하면 정권 실패로 가게 하는길에 일등공신들이 이기때문이다. 정권 성공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아마추어를 옆에 두어서는 안된다. 문미옥등등 보좌진 혁식을 요구한다.
박성진으로 국민 좀 그만 괴롭혀라.. 정치를 문재인 팬만 보고 하지 말고 민주세력 전체를 보고 상식적으로 하길 바란다.. 사드문제..북한문제..등등 산적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왜 자격미달의 박성진 문제로 국민을 힘들게 하는가.. 정치 좀 상식적으로 잘 합시다..잘못한 거는 잘못한 겁니다..국민들이 점점 피로감을 느끼지 않게 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