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3당은 12일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부적격이라고 판단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아직 최종 입장이 조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간을 끌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여부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박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에 대해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장병완 산중위원장은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야3당은 박성진 후보자가 초대 중기부 장관으로서 여러가지 자질 면에서 준비가 돼 있지 않고, 특히 역사관이나 창조과학계 활동과 관련이 돼서 이중적인 태도를 취한 점에서 부적격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며 야3당이 모두 부적격 의견을 냈음을 전했다.
장 위원장은 이어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측에서는 아직 후보자에 대한 최종 입장이 조율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오늘 간사회의에서는 최종적으로 청문결과를 어떻게 처리할지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인사청문보고서에 적격-부적격을 병기하는 절충 가능성에 대해선 "야3당은 산중위 경과보고서가 부적격으로 채택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아예 야3당은 단일의견으로 부적격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전했다.
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은 회동후 기자들과 만나 "입장 조율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우리 입장을 정리하기 위해 의견 수렴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민주당이 청와대에 부적격 의견을 전달하려 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그것은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답을 피했다.
일각에서는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더 나온 것이 없다는 기류인 것 같다"며 임명 강행 의지를 밝힘에 따라 민주당이 당론 결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여야는 13일 오전 재차 간사회의를 가진 뒤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어서, 이 사이에 박 후보자가 자진사퇴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사모라는 사이비종교집단 등장했네. 야 니들 교주 503호에 있으니 그리로 가라..일당 받아야 될꺼아냐. 더민주 지지자인척 탈쓰고 있기도 힘들지. 안철수 한테 흡수됐냐. 명박이가 돈 대주냐. 비판도 비판 같아야지. 머저리 같은 헛소리를 누가 듣냐. 어디가서 조롱 당하기 딱 좋겠구만. 충고는 너희집 똥개에게나 해라.
안철수가 최근에 갑자기 호남을 챙기는듯한 발언으로 호남 민심을 다독이는 시늉했지 그래서 김이수 헌재 투표에 안심하고 임하게한거지 촬스가 설마 호남 민심을 생각하면 호남 사람인 김이수 관련 투표에 설마하니 국민의 당에서 반대표 많이 나오지 않겠지 하는 그렇게 낙관하게 만드는 전술을 썻네 더민주당이 거기에 당한거 진보 니들은 수구세력 교활한 전술에 노상 당해
뜸 들이지 말고 빨리 임명해 보시지. 상식에 똥물 뿌리는 결과가 어떤지 함 봐야지. 아스팔트에서 피어오르던 동지애가 증오로 바뀌면 얼마나 무서운지 함 봐야지. 내년 지방 선거가 있다지 아마.. 욕나오고 토나오지만 가슴에 증오를 품어본다. 동지애가 설명할 수 없는 힘에 증오로 바뀌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나도 놀란다.. 에혀..
노통은 스스로 반성했다는......자신의 노선이 신자유주의에 경도되었다....... 그 사소한 이문을 쫓아 많은 사람을 아프게 했다는 걸 깨달았다는.. DJ 때는 YS가 워낙 큰 사고를 쳤으니 구멍마다 카드를 남발해서 먹여살린 것.. 신용카드가 화려한 삐끼의 명함처럼 날리는 화려한 시절을 담보해야 했......
궁밍당이야, 원체 잇속에 따른 존재 기반을 안고 있기 때문에 그 한계를 벗어나기 힘들 것..... 그 잇속에 따른 이해관계가 틀어지면 산산조각이 날 터......ㅋㅋㅋ 철수는 야당 대표 중에 그래도 자기의 명망성이나 지명도가 더 앞서지 않냐는 자만감인데......글쎄... 두어달 지내다 보면.....ㅋㅋㅋㅋ
문재인대통령이 존경스러운 것은 그가 민주주의자이며 원칙적이고 합리적인 삶을 살아온데 있다고 본다. 종교적인 신앙의 대상으로 우상화된 박근혜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자리에서 권한을 이용해 사적인 이익을 쫒은 이명박이나 비교대상이 될수는 없겠지. 우리스스로 민주주의 자가 되지 못하면 역사의 불행은 또다시 반복 될것이다.
보수 출신은 수구들 데이타 베이스에 별별 것 다 올라가 있어서 다 걸린다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쯤되면 정의당 출신과 친노 출신들로 얼른 임명해 내각 임명부터 시간 끌면 국민들 고통이 점점 더 가중되는건데 추석떄 민심을 여론 호도할 구실이 지금도 충분한데 추경예산도 밑바닥까지 갈라면 내년에나 되야 풀리는데 추석 이후 추경도 어떻게 뒤집어 질지 몰라.
도대체 더민주당 지도부 뭐를 믿고 무기명 투표를 하게 하나? 더민주당 추미애, 원내 대표 걔들 믿지 말라니까 친노를 세워야지 내각 임명도 친노 계열이 전부 방송 오락 연예로 빠져서 정신 못차리고 방송에 푹 빠져있던데 그것도 작전인 거 모르나? 차라리 이쯤되면 일 잘 할 친노 계열 죄다 등장 시켜서 일 시켜라 보수 출신중에 쓸만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문재인 대통령 얼굴이 상당히 많이 상한 느낌 대선 때만 해도 얼굴에 빛이 났었는데 지금은 병자 처럼 얼굴색이 짙고 안 좋아 청와대 음식이 안 맞나... 국가 일이 암만 바빠도 자고 일어나면 얼굴 색은 회복이 되기 마련인데 얼굴색이 굉장히 안 좋다. 몸 관리 좀 하시길, 정수기 여사가 대통령 좀 챙겨 보시지 아무래도 음식을 좀 관리 해주지
...진화론이 툴렸더고 믿는데 어떻게 가르치냐고... 앞으로 봐라. 창과가 공개리에 거론되고 가르쳐진다면 무슨일이 벌어질지... 문재인의 문제는 그 것이다. 청와대참모의 문제는 그 것이다. 과학연ㄱ분위기 죽여 역사에 죄를 짓는 것. 그 것을 모르는 죄이다 우리나라가 과학발전없이 가능하겠는가...?
창조과학이 전면에 나서면 어떻게 되는가. 과학연구분위기가 움추려든다 이제 보라 초중고 및 대학에서 창과가 자연스레 가르쳐질 것이다 창과신봉자인 교사들이 우선 나설 것이다. 대학에서는 진화론과 청과를 비교한답시고 버젓히 창과강의가 있을 것이다. 창과신봉자들 하소연이 뭔지 아나...? 창과가 아닌 진화론을 가르쳐야 하는 일이란다. 신앙으로는 진화론이 틀렸다고
박씨의 가장 큰 문제는 창조과학이 문제다. 기독교신앙 이 문제가 아니라 창조과학. 이 것은 반과학이기 때문이지 기독교신다이기 때문이 아니다 . 창조과학의 폐해성을 알려면 미국참조. 왜 미국이 우주과학에서 소련에게 패했는지 참조할 것. 20세기초에 미국은 창과를 학교에서 가르쳨ㅆ다. 그 결과가 어떠했는지 자료 참조할 것.
문당선자 100여일이 지나면서..이상한 현상은.. 국민들은 국제정세와..인사실패등으로 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마음이 급한데..청와대는 세월아네월아 시간이 늘어져있는것같다.. 보통..태평성대의 시간은 짧고..난세는 길게느껴지 는게 일반적이지만..그 반대의 현상이 보이는것은.. 정권이 망하기직전의 상황일수도 있는데..청와대는 못느끼는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