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12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집권여당의 대표가 저렇게 야단을 치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하고 생각한다"고 맞받았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백봉정치문화교육원 개원식 및 학술토론'에 참석해 "나는 이번 표결이 어제 부결된 것은 오만의 극치에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국민들이 경종을 울렸고 '이제 당신이 주장하는 협치를 다시해라, 그래서 전화위복의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협치만이 국정운영 해법임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 대표가 먼저 국민의당을 질타하는 축사를 끝낸 뒤 자신의 만류에도 곧바로 행사장을 떠난 데 대해서도 "'오늘 이렇게 협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하는 것이 굉장히 참 선택을 잘했다, 가장 필요한 때에 하시는구나' 했는데 협치는 굉장히 안될 것 같다"며 "집권여당의 대표가 저렇게 야당을 송두리채 짓밟아버리고 화풀이를 하면 협치가 되겠나"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다당제에서, 국회선진화법이 있는 국회에서 문 대통령은 120석, 과반수도 못가진 진짜 취약한 정권의 대통령"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협치를 강조했다"며 문 대통령은 협치를 원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제 집권 4개월만에 저런 경종을 받았다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진정한 협치를 '나의 지지도가 좋으니까 나를 따르라', '호남 출신이니까 국민의당이 어떻게 할래' 이런 건 옳지 않다"며 거듭 협치를 촉구했다.
나가 지난 대선 이후로 뷰슨뉴스를 안보고 자네에게 잔소리도 안하려고 했는디, 참말로 월척 없어 한마디 안 할 수가 없구먼! 이 넝감탱이야, 나이 값 좀 해여~ 오래 살 거 같어? 인생 잠간이여. 자네나 내나 이제 곧 나이 팔십이여. 팔십 넘어가면 인생 끝장이여. 어느날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되면 그게 바로 죽는 날 받아 놓은 거여.
영화 "택시운전사"에 나오는 택시운전사가 잡혔어. 김이수 재판관이 "사형" 이랬어봐. (팩트는 당시 시민군 태운 버스운전사) '정의사회 구현' 전두환에 표창장 받고. 암만 그 판사가 세월지나며 개과천선하고 인품이 좋아졌다고 해도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소장이 될 수는 없는 겨. 그게 역사적 평가지. 알것냐?
박지원씨는 언제 정신을 차릴까? 죽을때까지 안되겠지. 그만한 자질이 안될뿐더러 정치를 정략적인 거래로만 여기는 행태에 공감할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사람들은 이미 그런 구태정치에 이미 환멸을 느끼니까. 사람들을 정치로 부터 소외시켜 법과 국가운영에 대한 결정권을 독점하고 사유화해 제욕심만 채우려는 행태는 그만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구케의원 정치구단이니 오단이니 하는데 그들은 고수가 아니라 잔머리꾼들이다 참 아쉬운 일이지만 우리의식수준의 한 단면과 닮기도 했다 그러나 앞으로 이런인물은 우리에게 필요치 않다고 손을 저어야한다 저런 잔머리꾼들이 표달라고 나오면 국민들 안목으로 가려 뽑을 줄 아는 의식수준이 되면 참 좋겠다 양심상 스스로 물러나기도 햐야한다 자신이 더 잘알잖아
조만간 병풍뒤에서 향냄새 맡을 인간이 누구한테 정신 못차렸대? 제발 정계 은퇴하고 집에가서 발닦고 손자손녀 머리나 쓰담쓰담하면서 살아라.. 아니면 고냥이를 한마리 키우던지.. 최소한 그 입 좀 닫아라.. 나이들면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어라는 선현들의 말씀도 모르냐? 전라도 사람으로써 당신땜에 쪽팔려서 얼굴을 들수가 없다.
국민의 당 한나라당 욕해봤자 아무 필요없다. 이런 헌재소장의 부결은 여당의 무능함이 빚어낸 참사이다. 막연한 기대와 감으로 표결에 들어간 민주당의 책임이 크다. 법이 그렇게 만들어져있다. 국민의 지지가 아무리 높더라도 최종결정권은 국회가 지니고 있다. 탄핵도 김무성과 똘마니들이 한나라당은 뛰쳐나오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추미애의 겸손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