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동료 교수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뉴라이트 대부' 격인 이영훈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초청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박성진 후보자는 '대한민국 건국의 문명사적 의의'를 주제로 2016년도 2학기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정기세미나에 이영훈 전 교수를 초청하게 된 경위에 대해 "이영훈 교수의 초청을 확정한 시기는 2016년 8월 경이었다. 내부적 논란도 있었지만 다양한 분야의 교수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면 더 낫겠다는 취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어 "논란 과정에서 다음번 세미나에서는 다른 입장을 가진 전문가도 초청을 추진하기로 구성원간 협의하였고, 학내의 반대의견을 수용해서 참석여부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하였다"고 덧붙여, 동료교수 등 내부의 강한 반대에 직면했었음을 토로했다.
그는 "비록 초청은 8월에 결정되었으나, 촛불혁명이 한창이던 11월에 이념 갈등의 한 가운데 있는 학자를 초청한 것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부적절한 일이었다고 판단하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영훈 전 교수는 '식민지 근대화론'에 근거해 일제 강점기를 '경제성장'이라는 이름으로 미화하고, 임시정부를 뿌리로 삼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가 하면, 위안부 피해자들을 창녀라고 매도하는 등 숱한 물의를 빚었던 대표적 뉴라이트다. 그는 2006년 7월, 동아일보에 '우리도 건국절을 만들자'는 칼럼을 기고해 건국절 논란의 불씨를 지피기도 했다.
이찬열 의원은 "후보자는 이른바 '소시민론'과 '무지론'으로 청문회를 돌파하려고 하고 있지만, 일련의 행동은 그가 '뉴라이트'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드러내고 있다"며 "이는 분명 청와대 국정 철학과도 맞지 않는 인사다. 그러나 청와대 관계자는 '생활보수'를 운운하며 후보자를 옹호하고 있다. 이는 촛불 정신에 대한 배신"이라며 청와대에 즉각적 경질을 촉구했다.
국회는 오는 11일 박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잠정합의한 상태여서, 청문회에서 거센 추궁이 에상되고 있다.
의원들은 박 후보가 자신은 뉴라이트 회원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동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뉴라이트 대부 격인 이영훈 전 교수를 초청한 데 대해 뉴라이트와의 연과성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다.
거짓말 변명도 잘한다......... 박성진의 행적을 보면 뉴라이트 골수임에 틀림없다. 포스텍에 어떻게 들어가고 졸업했는지는 모르지만 사이비 과학자로 보이고, 정치와 돈벌이에 일찌감치 눈 뜬 사람인듯.... 협치를 위해 뉴라이트 와 공동정권을 만들기로 했는면 모르지만 박성진은 촛불정부 장관깜은 아니다.
이완용! 대한제국의 외교관, 정치가, 매국노이자 친일파, 일제에 적극 협력한 대가로 조선귀족 백작 작위를 받았고, 1919년에는 후작,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으로 명명된 희대의 매국노! 그의 손자가 뉴라이트 대가 이영훈이다! 박성진이가 이를 모를리 없는데, 그것도 동료교수들의 강한 반발에도 생까고 초청 강행했다! 박성진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
2017-09-01일 (경향) 김상욱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는 박성진 후보의 강연에서 "생체 모방과 바이오 소재는 창조과학 분야의 확장을 위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의 원천이 될 수있다" 는 내용대로라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조공학을 지원하는 범국가적 플랫폼이 될지도 모르겠다”며 “문재인 정부가 전 세계 웃음거리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내 감으로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문제인 것 같다 NLPDR계 학생운동권 출신들의 지금 모습들에서 보면 일반 정치인 보다 더 심한 반대급부를 본다 김문수도 그렇고 이재오도 그렇고 김민석이도 그랬고,,주사파였는지 학실히 모르겠지만 변절한 주사파들에게선 더 심한 역류를 봐왔다 문통이 임종석을 잘못 뽑은것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
박성진 이인간 징그럽게 질긴 인간이다. 관상부터 이인간은 절대 아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반대하면 스스로 물러나야지, 어찌 뻔뻔하기가 저럴수가? 청와대도 정신차려, 저만한 인간이 그리도 없어서 저렇게 지탄 받는 인간을 그냥 끌고가겠다고, 나도 자꾸 이정부에 반대표를 던지게 될것같아 고민이다
일본군입대는 장준하는 일본군을탈영하여 독립군이 되는것이목적이었고 박정희는 독립군토벌이 목적이었다. 1945년 8월15일 일본이 항복하자 박정희는 친일행적 물타기위해 광복군에 가입하고 장준하는 박정희의 기회주의를 지적했다. 훗날 장준하는 박정희 유신독재 반대운동을하다가 포천 야산에서 의문의죽음을 당한다. 박정희는 기회주의를 비판한 장준하를 기억했을것이다.
독립운동을했다..그러나..상해임시정부의 자금줄을 끊어버리고.. 광복군은 군자금이없어..모택동과 장개석쪽으로 흩어지고..결국 한국 분단후 서로전쟁을 해야했다..이승만은 미국이시키는데로 친일파 를 다시 채용하여..현재의 친일매국집단을 만든것이다..이런자들에게 애국자란말을 함부로 입에올리면 안된다.. 한국의 운동권일부가 뉴라이트가된것도 기회주의자들 때문이다..
뉴라이트 역사학자들의 꼼수는 또있다..국사교육과정에서 고려사이전을 너무 자세히 다루고..조선시대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체계인 3사와 당파끼리 의견조율정치의장점은 쏙빼놓고 조선이 노론의일파가 세도정치하여 망한것을 숨기려고 당파싸움측면만 강조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근현대사는 친일반민족행위를 감추려고 대충 가르치거나 빼먹는다.
구소련붕괴와함께 공산주의가실패후 운동권일부와 기독교운동 하는 종교인들이 일본우파가 지원하는 서울대 친일사학자들의 식민사관을통한 제3의길로 모여든것이다. 결국 자본주의실패후 나온 수정자본주의가 신자유주의로 퇴행한것과 비슷하다..그러나 뉴라이트는 이념을 계승한것이 아니라 재정지원하는 일본우파에붙어서 환단고기의 식민사관으로 군사반란집단을 미화하고있다.
청문회에서 결국은 낙마할거로 보여짐. 이번 청문회에서는 여당의원들도 옹호하지 말고 낙마시키는데 집중하시오. 내생각에 이니님도 이사람 전혀 모르고 다만 모두 안하려고 하고 밑에 사람이 어렵게 올린사람이니 일단 절차를 진행해보자는 뜻으로 보여짐. 결코 이사람을 보호하려는 마음이 있는것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