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겸 MBC사장 "5일 노동부 출석하겠다"
체포영장 집행 위해 사장실 찾은 노동부 직원들에 약속
김장겸 MBC 사장이 오는 5일 고용노동부 조사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를 찾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직원 5명과 만난 자리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집행관들은 김 시장의 이같은 약속을 믿고 철수했다.
김 사장 측은 "체포영장 집행 등 강압적인 출석 요구도 법 절차의 하나라는 의견이 있음에 따라 일단 내일 고용노동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출석해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를 찾은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직원 5명과 만난 자리에서 "내일 오전 10시에 자진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집행관들은 김 시장의 이같은 약속을 믿고 철수했다.
김 사장 측은 "체포영장 집행 등 강압적인 출석 요구도 법 절차의 하나라는 의견이 있음에 따라 일단 내일 고용노동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출석해 부당노동행위 등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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