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이유정 주식 의혹 사실이면 징역 10년감”
“개미 투자자들 등친 악덕 작전세력의 변호사”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31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10억원대 주식거래 시세차익 의혹에 대해 “사실이라면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법률에 따라 징역 10년 이하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는 절대 있어서 안될 매우 충격적인 의혹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주식시장에는 귀신도 까무라칠 주식의 귀재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있다”며 “네티즌 쪽에서는 (이 후보자를) 공석인 국민연금기금운용 본부장으로 임명하라, 미국 주식투자전문가로 기용하면 증세도 필요없을 것이라고 비아냥이 넘치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의혹만 보더라도 이 후보자가 기업의 내부 비공개 자료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며 “이것은 개미 투자자들의 등을 치는 악덕 작전세력의 변호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금융당국은 비공개 내부정보 이용 등 비정상적인 주식거래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며 “그런 조치를 하지 않고 만약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한국당은 법적 검토를 거쳐 고발조치까지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로서는 절대 있어서 안될 매우 충격적인 의혹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주식시장에는 귀신도 까무라칠 주식의 귀재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있다”며 “네티즌 쪽에서는 (이 후보자를) 공석인 국민연금기금운용 본부장으로 임명하라, 미국 주식투자전문가로 기용하면 증세도 필요없을 것이라고 비아냥이 넘치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이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의혹만 보더라도 이 후보자가 기업의 내부 비공개 자료를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점점 구체화하고 있다”며 “이것은 개미 투자자들의 등을 치는 악덕 작전세력의 변호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금융당국은 비공개 내부정보 이용 등 비정상적인 주식거래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며 “그런 조치를 하지 않고 만약 이 후보자 임명을 강행한다면 한국당은 법적 검토를 거쳐 고발조치까지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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