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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DJ도 '한명숙은 가족'이라 했다"

"한명숙 출소 진심으로 환영한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3일 "한명숙 전 총리의 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한 전 총리는 부군과 함께 민주화운동, 특히 여성운동의 선구자"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이어 "DJ는 그를 국회의원으로, 환경부 장관으로 정계에 발탁했으며, 대통령 퇴임 후 누구의 저서 서문 요청도 사양하셨지만 한 전 총리의 저서 서문을 저를 통해서 부탁하시자 '한 총리는 가족이잖아'하시며 쾌히 응락하시던 모습이 선합니다"라며 "한 전 총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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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4 8
    박지원 생각!

    박지원이는

    같은 진영이라 생각되는

    노무현, 문재인에 의해

    대북송금특검에 걸려 콩밥 드셨고

    한명숙이는

    쥐박이와 닭년에게 당했다!

    그래서

    박지원이가 더 썩은 것 같지만

    박지원이는

    쥐박이와 닭년에게 끌려 갔어도

    법원에서 무죄를 받았었다!

    그래서

    박지원이는

    문재인이를 용서하지 못한다!

  • 2 12
    아무리

    가족이라도
    범죄 저지르는 건 모를 수 있다.
    김홍걸이 보면 모르겠나?

  • 8 4
    단두대

    DJ배신자가 은근히 가족밥상에 숟가락 얹고 있네?
    밥상 뒤집어버려야 정신차릴라나.
    박지원은 정계은퇴만이 죄값 치루는 유일한 길이다.

  • 11 4
    DJ 팔이

    박지원씨 이제 그만 DJ팔이 그만 하시고, 정계은퇴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도 적폐의 대상입니다.

  • 20 3
    전주시민

    니들은 병주고 약주냐 김동철 호로자식은 병주고 너는 약주냐 김동철 호로자식을 귀빵머리 한대 쥐어밖고 그딴 소리 하거라 그렇지 않으면 짜고치는 고스톱 인걸로 알겠다

  • 7 5
    구타유발자

    밥숟가락 올리는 신공이시다 ㅎㅎㅎㅎ

  • 9 7
    광주토호

    박쥐원이 넌 빠져라 씨방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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