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9일 "앞으로 한두 달 내 국민의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는 해보나 마나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전 동구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누군가는 제가 내년초 정도에 나오면 될 것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이는 지방선거를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과거 열린우리당처럼 지방선거를 치르며 당이 소멸한 예가 있다"며 "5년 후 대선 계획은 완전히 지운 채 위기감을 가지고 제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충북 청주에서 가진 국민의당 충북 지역 당원 간담회에서도 "총선은 정치신인에 거는 기대로 당선될 수 있지만, 지방선거는 이미 잘 알려지고 능력이 검증된 사람만 당선되는 선거"라며 "더는 늦으면 안 된다는 절박감에 당 대표 선거에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를 아끼는 많은 사람이 5년 후를 생각하면 나오지 말라 하는데, 당이 소멸할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뒤에서 내 경력 관리만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하며 "제가 대표가 되면 매일 같이 개혁하고 혁신해 제2 창당 수준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지율이 오차범위 수준인 당에 대해 문장을 쓰고 있는 것 자체가 시간 낭비이기는 하지만, 찰스에게 이 한 마디만 하자. 대선때 온갖 조작질과 뻘짓을 해서 정체가 드러났으면 쪽팔려서라도 꺼지는게 예의. 뭘 재건하겠다는 건지. 그래 안초딩, 집에가서 선생님이 넌 엠비아바타 아니라고 했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려. 됐냐?
철수가 완전히 무대위에서 완전 철수하고 본업으로 돌아가야한다 하늘이 알고 땅도아는 세상사람들이 모두 다아는 사실을 철수만 모르고있다 철수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지못하고 못내려가겠다고 완강하게 버티는 한은 지지율 5%에서 3%사이 일박은 꼴찌 블랙홀에서 절대 빠져나가지 못할거다
그나마 당을 살릴 사람은 천정배와 정동영의원 뿐이다. 저 둘중 하나가 되어 힘을 모아도 안철수에 의해 추락한 국민의 당 주가 회복시키기 쉽지 않은 고난의 길이 될텐데~ 당대표 당선되어 봐야 꽃방석에 앉는 것도 아니고 죽어라 해야 할 일들만 산더미인데 안철수의 능력은 이미 대선에서 검증이 되었기에 국민의 당이 그나마 살아남으려면 안철수가 빠져야 한다는거지
안철수 후보를 바라보는 궁밍당의 관점은 상당히 회의적일 것...... 지역민심의 불협화음도 비슷할 것.. 쟤 뭘하려는 것인지? 겨우 자신과 그의 아내가 낳은 정당이라 나온 것.......ㅋㅋ 태생적 배태적 의무감에서?.......ㅋㅋㅋ 결국 궁밍당은 안철수정당이라 못박는, 지분을 확정하는 놀음 이상은 아닌듯.....ㅋㅋ
안후보는 호남이 지향하는 이념이나 지향을 배신하더라도 그의 정치적 생명력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을 것... 막바지 출구전략이라고 봐야 한다는 게 제 소견임...... 뭐냐면, 위신은 세워보자는 것....개인적인 위신과 자존감이라는.. 쫌팽스런 대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실패한다는.....
안.철.수! 위 사람은 있어야 할 자리를 박차고 나와 탐욕에 눈 어두워 해서는 안될 일을 한 결과로 어떻게 무너지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대표적 인물로 역사책에 기록될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봉 설대 나와 고관대작으로 행세해도 쇠고랑차고 감옥가는 것 보면 지식은 있으나 지혜가 없으니,ㅉㅉㅉ 하여 인간이 영리한 거 같지만 실은 가장 멍청하기도 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