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임명되면 23년 만에 공군 출신 합참의장 탄생
국회 국방위원회는 18일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57)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신속히 채택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 곧바로 적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방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지난 39년 군 복무기간 동안 전투비행단, 정책부서 등의 주요직위를 거치면서 육해공군의 작전부대를 지휘, 감독하는 합참의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가 합참의장에 공식 임명되면 이양호 전 합참의장(1993∼1994년 재임) 이후 23년 만에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 곧바로 적격의견을 담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방위는 보고서에서 "후보자는 지난 39년 군 복무기간 동안 전투비행단, 정책부서 등의 주요직위를 거치면서 육해공군의 작전부대를 지휘, 감독하는 합참의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가 합참의장에 공식 임명되면 이양호 전 합참의장(1993∼1994년 재임) 이후 23년 만에 공군 출신 합참의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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