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역발전위원장에 송재호 교수 임명
靑 "학자 출신 지역균형발전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공석인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송재호(57) 제주대 교수를 임명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제주 출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석.박사를 거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참여정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윈회의 정치행정분과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송 위원장은 학자출신 균형발전 전문가로서, 지역발전에 대한 높은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했다"며 "새정부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구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적임자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아울러 "송 위원장은 혁신도시, 행복도시 등 공간정책에 추가하여 문화·관광·교육·복지·사회서비스·일자리 등 사람중심 국가균형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의 임기는 2017년 8월 16일부터 2019년 8월 15일까지 2년이다.
송재호 위원장은 제주 출생으로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석.박사를 거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참여정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을 역임했다.
인수위원회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윈회의 정치행정분과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송 위원장은 학자출신 균형발전 전문가로서, 지역발전에 대한 높은 학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했다"며 "새정부 5대 국정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구현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적임자다"고 인선 배경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아울러 "송 위원장은 혁신도시, 행복도시 등 공간정책에 추가하여 문화·관광·교육·복지·사회서비스·일자리 등 사람중심 국가균형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송 위원장의 임기는 2017년 8월 16일부터 2019년 8월 15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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