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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총재 "북핵 리스크,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

"상당한 경각심 갖고 비상한 각오로 사태 추이 지켜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북한-미국 '강대 강' 대치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심화와 관련, "북핵 리스크는 일회성으로 끝날 것이 아니다"라며 장기화를 우려했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서울대 규장각에서 열린 '한국은행 위탁고서 특별전' 개막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 북핵 관련 리스크가 어떻게 진행되고 이것이 금융시장과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상당한 경각심을 갖고 비상한 각오로 사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한국은행의 가장 큰 관심은 북핵 리스크에 따른 영향"이라며 "북핵 리스크로 금융시장의 가격 변동성이 커졌다.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환율은 상당 폭 상승했다"고 우려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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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ddd

    이주열 니가 지켜보면 뭐할껀데? 또이자율 내릴려고 간보냐?

  • 1 0
    최경환이

    졸개, 두넘 함께 때려쥑여야...

  • 3 0
    ㄴㅣㅏㄴㅣㅏ

    언제는 안그랬나
    별일 아니다

  • 4 1
    미국이 노망해간다

    미국이란 늙은 영감 노망의길로 접어들엇다
    앞으로 미국은 하향이지 더이상 상향은 없다
    물론 지금의 미국 여러 면에서 초강국이다
    우리는 우리 사실을 사실대로 말할 수 있을때 우리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
    기득권 보수 안보팔이들 논리에 막혀 한 걸음도 못나간 게 너무 한스럽다
    미일소중 이들은 자국이익만 본다
    그래서 믿으면 안된다
    이제 우리 얘기를 할 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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