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0일 광주를 찾아 "내년 지방선거에 최소 30%의 정치 신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말 좋은 사람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한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총선 때 많은 정치인들을 발굴하고 육성했던 사례를 제대로 연구해서 적용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대표 경선 출마 이유에 대해선 "코리안게임에서 3대 0으로 지고 이제 4차전을 하는데 (나에게) 5차전 선발투수로 나오라고 한다. 그런데 4차전에서 지고 나면 무슨 소용인가"라며 "그래서 책임지러 나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내년 지방선거는 당대표가 얼굴이다. 당원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정말 절체절명의 순간인데 과연 더불어민주당과 대결할 때 정동영 대 추미애, 천정배 대 추미애, 안철수 대 추미애 중 과연 어떤 대결구도가 한명이라도 더 많은 기초의원을 당선시킬지 그 기준에서 판단하는 것이 옳다"며 정동영-천정배 후보에게 견제구를 던지기도 했다.
그는 또 대선때도 우클릭 행보로 호남표를 잃지 않았냐는 지적에 대해선 "외부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하는 곳에서 내 정책이 가장 실현가능한 정책이라고 평가를 해줬다"며 "지금 내가 주장했던 정책들로 문재인 정부에서도 선회하는 게 꽤 많이 눈에 띈다"고 주장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J를 또 들먹이는군. 자신의 정체성이 없으니 계속 남 이름을 들먹이는데, 도무지 비슷한 점이 있어야 말이지. 전두환도 외부인사 많이 등용했는데, 육사출신, 서울법대 출신ㅋㅋㅋㅋㅋㅋ 샌더스와는 주먹 쥐고 흔드는 게 비슷하다는 것엔 헐~~ 히틀러도 주먹 흔들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주당과 국민의당 같은 뿌리이다. 하지만 작은 차이로 분열한다면 한쪽을 욕하는 것으로 해결될수 없고 개혁세력 유권자가 한쪽으로 통합시키야 한다. 이미 어느쪽으로 통합할지는 이미 총선과 대선을 거치면서 결정되었다. 이것을 거역하면 과거 개혁세력있던 분이라도 수구세력에 동조하는 것으로 판단할수밖에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개혁 지지자들의 생각이다.
비호남 지지자, 국민의당 대다수 국회의원은 과거에는 독재정권과 치열하게 싸운것은 인정한다. 총선 공천권 다툼이 없어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지만 과거 치열함과 대의는 없고 철수의 정치욕심 때문에 친일, 군부 독재후예와 조작 명박근 정권의 적패청산이 지연되고 있다. 오르지 자기들 정치생명 연장만 생각~과거 고생을 생각하면 짠하지만 조금 멀리 잘 생각해보세요.
뭐, 한시대의 영웅 DJ를 이제는 국민의당 소유도 아니고 과거 DJ와 인연은 지난 대선으로 끝났다. 이제 국민의당 국회의원은 물론 국물당 지지자는 새로운 친안세력으로 새출발하시길~DJ 정신은 없고 오르지 호남표만 의식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하고 안철수 정치를 떳떳하게 하는 것이 정직한것이다.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지지자들이 DJ정신 충분히 계승하고 있다.
안전 대표는 정책이나 신념은 dj와 아주 멀은데 왜 자꾸 입만 벌리면 dj를 팔지? 안전 대표가 이명박근애를 욕하는 것 것은 없는듯한데 오르지 문대통령과 친문과 친노사람들만 욕하지? 과거 친일과 독재정권 비판도 별로 없고 딱한가지 과거 이명박정권 연장을 반대한다. 그말이 최고 비판인듯하네.. 요즘은 문정권만 욕하고 자한당과 바른당 비판은 없다. 왜일까?
추미애와 간잽이 대결이라고 웃기는놈이네 이등신아 서울시장 박원순 경기지사 이재명 인천시장 박남춘 등 떨어뜨리고 간잽이가 내보낸 우리 후보를 찍어주세요 하면 그걸 국민들이 그래 알았어 할것 같냐 한번만 생각해도 되지 않을 핫소리를 막 던지는 저 덜떨어진자는 모자란건지 바보 새낀지 정말 햇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