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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文대통령, 형님은 역시 형님"

안철수에겐 "진실이 드러났으면 책임지는 게 정치"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대선 경선때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청산돼야 할 낡은 기득권 세력"이라고 비난했던 데 대해 "헛발질 한 번 한 것"이라며 공개 사과했다.

박 시장은 8일 방송된 KBS 2TV '냄비받침'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문 대통령이 대선후보가 된 후 잘 품어줬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이어 "문 대통령이 이후 서울시청에 오셔서 새로운 시대를 위해 동행하자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형님은 역시 형님이더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박 시장보다 세살 위다.

한편 그는 측극들의 제보조작 파동에도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강행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에 대해선 "진실이 무엇인지 드러났다면 책임지는 게 정치인"라고 에둘러 쓴소리를 했다.
정진형 기자

댓글이 28 개 있습니다.

  • 0 0
    서울시민

    그래 원숭이가 담에 함 해봐라 대텅.
    나라꼴 어캐되나 함 보자.
    근데 이 색휘도 땅바기 처럼 알바 쓰나보네.

  • 1 1
    공명정대하게 일 하세요

    원숭이가 지 스스로 나무에서 떨어졌단다.
    얼마나 못났으면. . . . .

  • 2 1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배은망덕한 놈. 누구덕에 시장됐는데

  • 2 0
    시간끌기

    박원순, 정수일 변호하여 징역 5년 끌어낸 변호사지요? 실크로드학 역사고증 할 수 있도록, 큰 일 할 수 있도록, 박시장이 한 몫 한것으로 봅니다. 금년대선 경선때, 때 맞춰 물러난 것도 대선(문재인)승리에 한 몫 한 것으로 봅니다. 부부싸움하고 잘 안 풀릴때 손 끌고 정동전망대13층에서 차 한잔, 부부화해에도 박시장 한 몫 한 것으로 봅니다.물 안준

  • 4 6
    처변

    박원순이 보니까 생각나는 말...
    "자식. 생긴대로 노네."

  • 2 6
    처변

    박원순이 보니까 생각나는 말...
    자식. 생긴대로 노네.

  • 5 2
    권력자에게 아부가 매우 심하네

    듣기 너무 거북하다

    용비어천가도 정도껏이지 ㅉㅉ

  • 3 5
    ㅋㅋㅋ

    대통령병 걸려, 저런 말 스스럼없이 내뱃는거 봐라.
    이명박 전시성 행정 따라하기 - 도시흉물 수명다한 고가도로나 철거해라, 고가도로는 청계천이 아니다. 따라 할려면 제대로 해야. 맹바기는 철거해서 대통먹었는데, 넌 뭐냐?

  • 6 15
    처변

    난세에 간신나셨네.
    박근혜에게 누님했다는 윤상현이나,
    문재인에게 형님하면서 아부하는 박원숭이나,
    난형난제요 간신계의 쌍벽이다.

  • 9 0
    정의단두대

    처변이가 세상이 바뀐 줄 모르네
    변화된 시대의 착한 국민으로 살아야지
    감사할 줄 모르고 유언비어 타이핑하다
    옥살이 오래오래 하는 수가 있다
    간당간당 목숨 귀하게 여겨 아껴쓰면
    다함 없는 장수 민주국가에서 누리리라.

  • 4 13
    처변

    박원숭아.
    생각 좀 해봐라.
    네가 문재인과 경쟁하려고 좀 비판하니까 친문문자테러단들이 너를 얼마나 씹었냐?
    분하지도. 안하냐?
    그러고도 네가 사내냐?

  • 1 10
    처변

    박원숭아.
    생각 좀 해봐라.
    네가 문재인과 경쟁하려고 좀 비판하니까 친문문자테러단들이 너를 얼마나 씹었냐?
    분하지도. 안하냐?
    그러고도 네가 사내냐?

  • 5 11
    처변

    남자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한번 뱉은 말은 책임져야지 벌써 꼬랑지 내리냐?
    애라이 싱거 빠진 놈아.

  • 2 8
    처변

    남자가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한번 뱉은 말은 책임져야지 벌써 꼬랑지 내리냐?
    애라이 싱거 빠진 놈아.

  • 7 5
    ㅋㅋㅋ

    벌레 (처변)가 기어나왔다

  • 1 5
    서호

    진실이 드러났으면 책임져라.박시장

  • 4 6
    그 분이

    아부에 한없이 약하다는 걸 눈치 채셨네.
    하긴 헨민이나 끼영이 사태를 보고도
    눈치 못 채면 멍청한 거지.

    그래도 점잖던 분이 선거 앞두고, 보기 안 좋다.
    아무리 그 분이 이런 거 즐겨하신대도
    가오가 있지.

  • 5 12
    처변

    싱거운 놈 같으니라고...
    문가 똘마니에게 잘 보여 서울시장 한번 더 해보겠다고 간, 쓸개 다 내놓냐?
    애라이 이 ××야.

  • 2 7
    처변

    싱거운 놈 같으니라고...
    문가 똘마니에게 잘 보여 서울시장 한번 더 해보겠다고 간, 쓸개 다 내놓냐?
    애라이 이 ××야.

  • 4 0
    나부랭

    시장님이 저런 이야기할때..... 아마도 문재인을 당내에서 철저하게 지키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었던것 같아요... 당시 민주당내에 내부총질러들이 득실거릴때 이였는데.... 과도하다 싶게 지켜주고 있었던것이 아닌가? 아마도 이사람들 없었으면 민주당내에서 왕따당해 대권후보도 못되었을것....

    그 3철이 지금은 스스로 다 떠났다고 하죠???

  • 23 2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후보를

    물려준
    안철수는 사라지고
    조급함과 욕심만 가득찬 얼굴로
    진정성을 아무리 떠들어봐야 그 누가 믿어주겠나
    무상한 세월의 물결에 그도 떠내려갈 것이다.
    박원순은 대선후보때 과감히 버렸다
    그래서 다음엔 민심을 얻을 것이다. 현명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

  • 21 3
    군자 문재인

    인품의 향기가 진동하는구나

  • 21 4
    박원순 하면 이제....

    서울시장의 고유명사가 될 것이다.

    피겨하면 김연아 처럼...

  • 16 3
    광화문 촛불혁명

    박원순 서울시장님의 공은 크다는 거

  • 30 2
    문재인,,,

    문재인은 좁살 안모모씨와는 차원이 다르다.
    한번도 개인적으로 남을 비난하는 걸 못봤다.
    선량하고, 진지하고, 포용력이 있는 인물이 문재인이다.

  • 38 3
    서울시민

    역대 최강 서울시장
    잘하고 있습니다
    일베충같은 것들은 개무시하고
    진도나갑시다.

  • 21 2
    하하하

    어벙이 찰스, 말복 더위에 환장허긋네 잉~~

  • 3 30
    서울시민

    겨우 3% 지지받던 그가 안철수의 양보로 덜컥 시장이 되었으나 역시 아니었다.
    2013년 '상업용지'임을 이유로 롯데에 비싼값에 땅을 팔고도 이후로 인근지역 상인과 상생방안 협상을 하라며 3년 이상 지나도록 건축허가를 내 주지 않고 있고 롯데는 3분의1을 비판매 시설로 한다 양보해도 아직 협상 타결이 안되고 있다.
    상가로 땅을 판 박원순의 갑질 다름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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