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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국-러시아의 대북결의안 협력에 감사"

"(북한에) 매우 큰 경제적 영향 있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과 관련, "결의안(채택)을 위한 길을 터준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 통과직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의 채택 직후 트위터를 통해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중국과 러시아도 우리 쪽에 투표했다. (북한에) 매우 큰 경제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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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아리랑

    이제 북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증거.소위 제재라는 겄이
    북에 위협이 될거라면 중국과 쏘련이 동의하지 않았을 겄임
    미국의 존심을 위해 그냥 들러리 모양세를 갗추어준 겄 뿐.

  • 4 0
    지나가는 나그네

    핵보유국의 두목격인 미국도 제재받아야겠네?? 왜 미국은 다른국가 제제하려 기를 쓰면서 정작 자신들은 폐기 안해~? 미국이 경찰국가 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국가인가? 역대 미대통령들부터 트럼프까지 대통령들은 전지전능한 신처럼 완전한 인간들이어서?? 미국 아니 전세계도 모두 함께 핵폐기해야 하고 이를 거부하며 보유하는 나라 전부 유엔제재 해야 공평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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