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러시아의 대북결의안 협력에 감사"
"(북한에) 매우 큰 경제적 영향 있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새로운 대북제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과 관련, "결의안(채택)을 위한 길을 터준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 통과직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의 채택 직후 트위터를 통해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중국과 러시아도 우리 쪽에 투표했다. (북한에) 매우 큰 경제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백악관은 이날 '대북제재 결의안 2371호' 통과직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의 채택 직후 트위터를 통해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중국과 러시아도 우리 쪽에 투표했다. (북한에) 매우 큰 경제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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