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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실 문건 비공개 결정 안됐다. 고민중"

"지금도 분석 중, 靑안에 공개에 신중 기류 있다"

청와대는 21일 "국가안보실에서 발견된 문건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못 박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안보실 문건 비공개 보도와 관련, "주말 발표가 없다는 것이지 완전히 닫혀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도 대통령기록관과 안보실 문건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외교.안보 관련 문건이다. 안보는 안보 자체로 중요하고 외교는 상대가 있는 거라 앞선 공개과정과 차원이 다르다는 기류가 청와대 안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처럼 위법하다고 판단된 내용의 제목과 개요를 발표할 경우 국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안보실 문건 중요한 부분, 국민의 관심사를 골라서 발표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민감하다"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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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111

    대통령기록관에 따르면, 이 중 절반 정도인
    498만건은 보고서와 메모 등 행정 자료 전반을 담은 '행정 정보 데이터 세트'.

    청와대 직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며 ID카드로 결재한 기록을

    심지어 직원식당의 식단 관리나 청소도구 등 물품 관리 내역도
    대통령기록물로 넘겻다고하지

    박근혜가 청와대에 없을때이잖아

    대통령기록물위반에 ~~ 메모가 걸릴수잇다고하는

  • 0 0
    111

    청와대에 문서 1 문건 1개도 남아잇지않앗겟지

    수사가 필요한 시점이겟지

    정권끝날때까지 수사하지않겟지만

    지시내린 문재인이구속될테니까.
    관련자들은 모두 구속될테니까.

  • 1 4
    사드 관련 정보 공개하라

    당선되기 전에는 사드 철수할 것처럼 하더니

    이제는 완전히 미국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네

    ]빨리 사드 철회하라

  • 1 4
    111

    종이 쪼가리에 쓰던 대자보 실력은 있지.
    그래서 전대협 출신들이 비서실을 채운 거고.

    주사파 청와대가
    대통령기록물이라고주장하면서
    주사파 청와대가 특검에 건너준
    민정수석실에 근무햇다고 하는
    현직검사가 작성햇다며
    삼성지원 문건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햇다고하더구만.
    현직검사가 작성이 가능해 ㅋ-

    청와대문재인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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