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보고 누락 논란과 관련, "특정 인맥에 의해서 좌지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 있겠나"라며 배후로 군부내 사조직을 지목했다.
홍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에 대해서 군통수권인 국가 최고지도자에게 중요한 사안을 보고를 누락하거나 고의적 누락이라고 지금 청와대가 발표했는데 그렇다면 고의적 누락이 가능한 구조는 서로 간에 짬짬이 구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문제되는 건 김관진 전 안보실장을 비롯한 김관진 인맥과, 그 다음에 알자회를 중심으로 해서 육사 내의 특정인이 중심이 된 몇몇 사조직이 함께 결탁돼서 이러한 군내 여러 사안들이 좌지우지된 것이 아니냐"라며 거듭 사조직을 겨냥했다.
그는 특히 김관진 전 실장에 대해 "지금 군내 실세가 누구냐?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은 참여정부 말기에 합참의장을 비롯해서 지난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계속 주요 보직을 차지했었고 그게 박근혜 정부까지 이어진 게 아니냐?"라며 "10년 이상 사실상 군내 모든 인사나 정책을 좌지우지한 것"이라며 군부내 최대 세력으로 규정했다.
그는 이어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스스로 사람들을 만들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다"며 "특히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독일 육군사관학교 연수를 갔다 오면서, 국방부 내에서 군내에서 독일 육군사관학교 연수를 갔다 오거나 하여간 공부하러 갔다 온 사람들이 다 중용된 거다. 그래서 나온 것이 독일 사관학교 출신이라고, 그래서 '독사파'라는 말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는 박근혜 정권 시절 사드 배치 강행 과정에 대해서도 "국회나 언론의 여러 가지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국방부가 거의 독단적으로 처리했지 않았나"라고 반문한 뒤, "김관진 실장이 독점적으로 일처리를 해 왔다, 청와대에서"라며 배후로 김 전 실장을 지목했다.
그는 사드 발사대 추가배치 누락과 관련해서도 "실제로 보고 누락을 김관진 씨가 직접 지시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이걸 주도했던 인맥과 사람들은 대개 김관진 씨와 다 연관이 있는 분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상당부분 이미 김관진 씨가 5월 21부로 그만뒀고 26일 보고이기 때문에 그 날짜가 불과 5일에 불과하다. 국방부는 아직까지는 김관진 씨 영향력 하에 있었다고 봐야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들 사조직에 대한 군형법상 처벌 가능성에 대해선 "단순한 친목모임 정도라면 그것은 단순징계나 또는 해체 권고 정도로 끝날 수 있겠지만 실제로 이 사람들이 그런 사조직을 통해서 인사 개입을 모의했거나 인사 개입에 개입했거나 특정한 군내 사업들을 하는 데 있어서 그런 인맥들이 활용됐다면 이거는 단순하게 군형법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감찰을 통해서 정도 여부나 면모가 드러난다면 그 이후에 법적 절차는 검토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알자회는 육사 34기부터 43기까지 100여명이 활동했던 군내 사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국방부는 "알자회는 1992년 이미 해체됐다. 군내 파벌이나 비선에 의한 인사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말 국정감사때 박근혜 정권때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 등이 알자회를 부활시켜 군장악에 악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김관진 이사람 오랫동안 요직을 거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의심도 못하는 박근혜 뒤에서 얼마나 신이 났을가? 지 마음대로 국방부 예산을 주물럭 거리면서, 독사회를 중심으로 무소불위의 파워를 보였겠지 미국을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미국애들 비위 맟춰주고 로비는 또 얼마나 받고 모르긴 몰라도 뒷돈도 엄청 챙겼겠지. 그러니 사드도입이 그리 빨리된거고
홍익표 의원 말의 핵심은 독사파와 알자회를 배경으로 둔 김관진이가 문재인 대통령을 우습게 알았다는 말이다. 민주주의 선거에서 다수결로 뽑힌 대통령을 우습게 아는 것은 곧 국민과 나라를 우습게아는 것이다. 국가는 정통성을 부정하는 자들을 엄히 징치하여 국법의 지엄함을 천하에 고하라!
야전이 아닌 용산에 있는 군인들 군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주권을 가지고 강한 무기를 갖춰 스스로 전시작전권으로 북에 맞짱뜰 수 있는 전쟁능력 갖기보다는 미군 뒤에 숨어 모든 것 미군이 해주겠지 하지요. 위키리스크에 의하면 주한 미대사관 주최 만찬에 가서 우리 정부를 흉보기 바쁘고, 총알뚫는 군모 방사비리 저지르고, 국방장관은 생계형 비리라하네요.
미군,‘허허벌판’괌에선 사드 배치 2년만에 환경평가 완료..한국은 괜찮다? 괌에 배치된 사드를 관할하는 미 94육군방공미사일사령부(AAMDC)는 지난 4월 25일,괌 사드 환경영향평가 최종 보고서를 완료하고 이를 공개 . 미국 자기들 영토에서는 2년에 걸쳐 사드의 환경영향평가도 수차례 주민 청문회를 개최하는 등 절차를 준수하고.. 우리나라는??
공개된 괌 최종 환경영향평가, 사드 포대 작전 개시할때는 레이더로부터 나오는 전자기 방사(EMR)로 인한 장비 손상과 사람의 부상을 막기 위해 사드 레이더 축으로부터 특정한 배제 지역을 요구한다 "임시 비행 제한 구역(TFR)을 설치하고 영구적으로는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 육군은 미 항공청(FAA)에 특정 비행 제한 구역 지정을 요구해야 한다"
군내에 사조직을 만들고 군통수권자에게 보고를 누락하고.... 이런 짓은 사실상 반역이나 내란과 다름이 없다. 보고를 안한다는 것은 상관으로 인정을 안한다는 것 아닌가?? 이석기가 아니라 이런것들이야 말로 내란행위고 이적행위다. 군사반란과 내란죄로 연루된 놈들은 모조리 극형으로 처벌해라.
나랏돈으로 국민세금 으로 길러놨더니만 완전 개가튼 조직이네 싸그리 수사해서 씨앗을 말려야한다 어디서 두환이 가튼 짓거리를 하냐 전부 찿아내서 시리아 내전 종식을 위해 파병해라 쓸모없는것들이다 알자회 독사파 가튼 지꺼리 하고 있네 애네들도 버러지들아냐 김영삼 대통령 처리방침 확인해서 처리해라
각 기관에서 국정원 직원 철수 명령 떨어지고 네이버 댓글알바가 일시에 다 빠졌단다. 그거로 끝나겠니? 셀프감금녀, 좌익효시 이런 놈들 그냥 두고 개혁했다고 보고할 수 있겠니? 댓글알바들를 운영한 놈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가 있지 않겠니? 그 와중에 댓글알바들도 조사가 불가피하겠지? 너처럼 다소 억울한 피해자도 생겨날 수 있을 거다. 제보자가 한둘이겠느냐?
1. 통금이 없습니다. 개정희는 새벽에 반란군을 동원했지요~ 2. 전 국민이 스마트폰으로 무장하고 감시합니다. 탱크한대 움직여도 전국에 중계되지요. 3.국민들이 깨어 있습니다. 부당한 명령은 거부해야합니다. 아니 사살해야 합니다. 5.18때 광주민주시민들 총쐈던 놈들 전부 살인자입니다. 다시는 이 땅에 반란군은 없어야하지요~
이 치매ㅅ끼가 이젠 완전히 처돌았구나. 그러니까 다수가 작당하고 저지른 범죄는 처벌할 수 없다는 얘기네. 독사회 놈들이 작당하고 저지른 방산범죄, 전두환 일당이 작당하고 저지른 5.18 학살, 어떤 놈이 발포명령을 내렸든 헬기로 무차별 사격을 했든 그냥 놔둬야 한다고? 작당하고 전직 대통령을 시해한 놈들도 그냥 두고?
동네 건달들의 윤리의식은 있어야지!........명예를 짖꺼리지만 책임지는 이가 없다. 할복이 일본 제국주의 냄새가 나서인가? 영미도 이렇게 수치스런 일이 폭로되면 권총으로 명예를 지키고자하는 이들이 넘쳤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군인으로의 명예보다는 권력욕에 함몰된 한국군 고위직 출신들의 윤리의식의 현주소랄 밖에.....명예가 있었다면?
일반사병들의 학력... 대학생이 90% 이상입니다. 함부로 군최고 통수권자인...대통령의 명령없이 군대를 움직였다가는 사병들이....그런 명령을 한자와 이에 동조한 자들을....총살할겁니다. 꼭 총살해야지요....어떻게 이룬 민주주의 인데. 사병들아....옳지않은 명령은....명령이 아니다....양심에 따르라. 총살한다 해도....너희들은 무죄다.
그러니까 군대내 사조직이 대한민국군대를 완전 접수했다는 거잖나. 대한민국 위에 독사파가 있었어? 그래서 군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 머리 위에서 놀려고 했던게야? 역적모의로 군사 쿠데타 준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일단 문 대통령과 청와대 안전에 밤낮으로 만전을 기해서 독사떼들이 엉뚱한 짓하러 들어오면 단칼에 쳐죽여야 할 것이다. 재조 군대가 정말 시급하다.
김관진 탈탈 털어봐라. 나오는게 없어서 당황스러울 것이다. 허접하게 떠들지말고 조용히 핵심을 찌르고 들어가도 될까말까인데,이렇게 온동네 난리치면 결국엔 황된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인간과 집단의 속성은 그대로다. 권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좀 아슬아슬하다. 홍익표 분수를 알아라.
독사파..주사파..나..정당들의 계파도 처음에는 순수한 동기로 시작했을지 모르지만..결국 남는것은 다른파벌을 이기는 반칙과 조직논리에 맹목적인 맹신과 기계적인 복종만 남게되는데.. 조폭과 전혀 차이없다. 특히 공무원이나 군인은 국가라는 조직에 이미 소속된것인데 그안에서 또다른조직을 만드는것은 범죄이며 한국에서 사회생활이라는 말에는 이런게 포함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