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선후보 토론에 심상정도 포함시키기로
심상정 "정채과 비전의 진검승부 만들겠다"
KBS가 오는 19일 대선후보 토론회에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심상정 후보측은 7일 "KBS가 19일 토론회에 심후보를 초청하는 것으로 공문 보내왔습니다"라며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심 후보측은 "촛불의 간절한 염원을 무색케하는 네거티브 경쟁이 아닌, 국민의 대개혁 열망을 온전히 받아내는 정책과 비전의 진검승부 만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KBS는 앞서 자체적으로 만든 ‘선거방송준칙’에 근거해 심상정 후보가 '원내 10석 이상 정당, 최근 30일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평균 10% 이상의 지지율, 직전 전국 단위 선거에서 1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당', 이 세 가지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배제한다고 밝혀, 정의당의 거센 반발을 샀었다.
심상정 후보측은 7일 "KBS가 19일 토론회에 심후보를 초청하는 것으로 공문 보내왔습니다"라며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심 후보측은 "촛불의 간절한 염원을 무색케하는 네거티브 경쟁이 아닌, 국민의 대개혁 열망을 온전히 받아내는 정책과 비전의 진검승부 만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KBS는 앞서 자체적으로 만든 ‘선거방송준칙’에 근거해 심상정 후보가 '원내 10석 이상 정당, 최근 30일 동안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평균 10% 이상의 지지율, 직전 전국 단위 선거에서 1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한 정당', 이 세 가지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배제한다고 밝혀, 정의당의 거센 반발을 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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