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30일 “‘우물안 대세론’으로는 결코 승리할 수 없다”라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대립각을 세웠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후보의 분열의 리더십과 그 빈 자리를 채우는 친재벌 기득권 대연정으로는 더 큰 민주당도, 야권연합정부도 만들어 낼 수 없다. 국민은 문 후보로 정권교체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일부터 전체 선거인단의 56.5%에 이르는 수도권, 강원, 제주, 그리고 2차 경선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투표가 시작된다”라며 “호남 선거인단은 상속받은 세력도, 정치적 유산도 없는 저 이재명에게 여론조사결과를 뒤집으며 20% 가까운 지지를 몰아주셨다. 충청권 선거인단은 대세론을 잠재우며 결선의 가능성을 열어주셨다”라며 수도권 선거인단에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영남 지역에서 최하 20%는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영남에서 2위로 올라서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라며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우리 삶이 바뀌는 진짜 교체를 하자는 열망들이 이재명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선투표시 안희정 충남지사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은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닌 것 같다”라며 “미래에 관한 이야기는 그 때 가서 하자”라고 즉답을 피했다.
국민조세부담율이 18% 채 안되기에 조세부담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문재인 그런데 사내 유보금 사상최대라는 대기업에게는 준조세 폐지를 공약하고 대기업 법인세 인상은 후수위 결국 서민증세,부자감세 이런 정권으로 바뀐다면 도대체 정권이 바꿔야할 이유가 뭔가? 이런 정권교체를 국민들은 원한것이 결코 아니다. 그래서 문재인 주변에 모여든 인사들이 친대기업 인사들인가?
이 또다른 실패한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매사에 양다리 걸치는 어중간한 입장으로 추진력을 상실하게 되어 결국 재벌,정치와 관료기득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국가개혁을 실현할 역량과 의지와 카리스마가 있는 이재명을 지지해서 더이상 구체제 기득권이 득세하고 성공하는 것을 깨어있는 주권자의 정신으로 허락하지말자!
역설적이게 노무현이라는거다. 국민의기대를 다저버리고 시장에 투항굴복하고 친재벌정책으로 갔고, 많은 국민들이 실망하고 돌아서거나 여전한 지지자로 남았지만, 문재인이 현재 스탠스가 노무현때보다 더 친시장친기득권이라는 점에서 어차피 이런 스탠스라면 차기는 없다고 봐야한다. 그때 차라리 노무현이 기존정치권이 아니라 국민만보고 후보시절정신을 이어갔더라면 MB는없었을
어차피 차차기는 없다고 봐야한다. 촛불정국을 통해 국민들의 정치수준과 열망이 높아졌다. 이게나라냐?언제까지주인이아닌개돼지로살아야하냐?그근본문제가어디에있지?웬만한시민들이 자각을한거다.거대적폐기득권세력.그런데 공약이나하는말을보면 문근혜가 집권하면 이명박근혜와 별로 다를게없어보이는거다.노무현정권에대한평가도이제보니심하게반민중적정책들이많았다는점이다.
만약 이재명의 지지자들이 자유당이나 국민당과 겹친다면 이런 네가티브가 먹힐 것이다. 아주 잘~!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이 상당히 많은 문재인 지지자들이 차기 주자로 이재명이나 안희정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문재인을 씹으면 오히려 그 화살이 본인들에게 간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변명이는 도대체 어떤 우물을 바라는 건가.... 영호남을 아울러 전국적 고른 지지를 얻는 1등 후보에게 저렇게 말 하고 싶을까.... 문재인과, 다른 후보간에 박빙의 승부를 한다면 모를까 하프게임도 안 되는 상황에서 끝까지 네거티브, 더티 플레이를 한다는 건 천성이라고 할 수 밖에...
김부선이 말한 그 남자는 양육하는 딸의 아버지를 말하는것인데, 이재명이 변호사시절 김부선이 딸의 양육비청구문의,이재명이 사무처장에게 일임, 근데 이미 김부선 딸의 양육비 받앗음, 해보앗자 질것이 뻔한 경우이기에 김부선의 변호를 받지않음,그런데, 왜 이재명 걸고 넘어지냔 말이다...
가자 고척으로~~!! 문재명 여자 박근혜로는 대선 경쟁력이없다. 친문패권에 신물난 사람들..문주당이 돼더린 공당을 사당화한 문주당으론 정권창출도 유지도 불가능하다. 더구나 ARS인증번호 수집, 대학생 동원하는 부정경선으로 후보가 된들, 이재명/안희정 지지자들이 인정하겠냐? 사당화된 문주당을 버리고 안철수로 간다. 그래서 안된다는거다. 깔수록 끝이없는 의혹들
삽시간에 지지율 1위 되고 대통령 후보 꿰찰것 처럼 설치더니? 이재명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가 뭘까?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재명에게서는 사람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과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잘났다는 오만함을 풍긴다는 것.
사람들이 치켜세우니 기분은 짱인데 어째 좀 찜찜하다. 어쩌면 아주 잘 할 수도 있을거야. 주변 사람들한테 휘둘릴거라는데 나도 고집이 있고 알건 좀 아는데 많이 휘둘리기야 하겠어. 그런데 나의 무능함이 어떻게 인내로 포장되었지? 이것도 천운이라는 거겠지. 내 잘못은 아니야. 난 계속 앞으로 나가기만 하면 돼. 찜찜함은 떨쳐버리자.
문대표님 대세론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단단하고 크게 되는것 같습니다. 경선은 아직 남아 있지만, 대세는 이미 기울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이나라의 서민과 약자들을 위해서 지금까지처럼 앞으로 계속 일해주시면 차기에는 반드시 시장님께서 꿈꾸시는 그런 날이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양당기득권을 만들어서 정치인들을 이분법에 가둬놓은것은..독재하기에 편리하기때문이다. 정치인은 여러당으로 분열하고..국민들에게 선택권이 있는상태가 좋은데..여당아니면 야당만 존재하게 만들고 존재하지않는 보수니..진보니..싸우게 하면서 국민들의 선택권을 사실상 없엤다..선택권이 없으면 투표하는 3분 동안은 주권이 있어도 투표끝나면 노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