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8일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관리에 강한 불만을 토로하는 지지자들에 대해 "우리는 당을 신뢰해야 합니다. 부족함이 있어 지적하고 보완을 요청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당을 불신해서는 안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선거 관리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구축은 선거의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해 보이는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저는 선거를 시작하면서 흔들림없이 ‘우리’의 승리가 중요함을 강조해 왔습니다. 팀 플레이로 승리해야 합니다. 이 원칙은 변함이 없습니다"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결과는 결과대로 인정하고 남은 경선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승리의 길이라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출발선을 지났을 뿐"이라며 "결승선에서의 놀라운 결과를 기대해 주십시오. 반드시 기적을 만들어내겠습니다"라며 막판 역전을 자신했다.
이재명을 보면 가슴이 아려온다. 그의 삶이 그랬고 기득권 없이 몸 하나로 입지한 이재명! 대한민국은 이재명을 받아 들일 날이 오길 바란다. 프랑스가 오늘날의 프랑스가 되기 까지는 아픔이 있었다. 프랑스 국민의 민도는 미국의 1000%다. 고품질 철학이 뿌리 내리는 그런 날 이재명의 강하고 깊이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희정 군의 모든 연설은 나를 감동 시키기에 충분했다. 재명 군의 연설도 이번에 처음 들었는데 혼이 가득 묻어 있었다. 박시장을 비롯해 참 좋은 인물이 우리 진영에 가득하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뿌듯했다. 재명 군의 이 말은 우리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하는 것 같다. 희정 군의 아쉬운 발언도 그의 본심이 아니었길..영선이나 철희 같은 2급 모리배의 생각이겠지
후보 개인의 확장성으로 말도 많았지만 민주당 경선전체의 확장성을 보라 당내 경선에 좌파 우파 중도가 모두 모였으니 좌우의 경쟁정당이 끼어들 틈이 없는 엄청난 흡입력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경선이 끝나면 다른 당으로 흩어지는 지지율도 있겠지만 결국 민주당의 확장성이며 역동성으로 남을 것이다
단한번도 페어플레이를 한적이 없는 수구기득권 세력들이 지금처럼 일방적인 구도하에 인물로 전혀 승부가 안되는 상황에서 할수 있는짓은 지지자들을 이간질 시키는 것입니다 지금 끊임없이 불씨를 퍼다 날르고 있으며 본격적인 대선국면에서 온갖 마타도어와 술수로 감정을 격동시켜 이성을 마비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지금 게시판에 네가티브 댓글 다는 놈들은 정권교체의 적입니다
우리 국민은 더이상 말이나 스펙에 속아선 안됩니다 어느사람 주위에 많은 사람이 몰려 든다는 것은 물론 그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통령이 되면 어뗗게 되나요 5년 내내 그사람들 챙겨야 됩니다 그럼 우리 국민들은 또다시 3년 후에는 광화문에가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올수가 있습니다
이재명의 개혁적 의지는 제일 낫다. 하지만 이번에는 문재인에게 양보하는 게 맞다. 문재인은 이미 검증을 거친 후보이기 때문이다. 안희정과 이재명은 아직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 물론 이번에 안희정은 검증되었다. 민주당 후보로는 부적격하다는 것. 색깔이 거의 새누리당 계열이라는 것도. 이재명은 이번에 2위하여 차기를 도모하라. 멀리 뛰기 위해 일보 후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