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표 33인 유족들은 스타강사 설민석 씨의 33인 비하에 격노하며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앞서 설민석씨는 3.1운동 때 민족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태화관을 "지금으로 치면 룸살롱 같은 곳이었다"면서 "거기 모여 33인이 낮술을 먹기 시작한 거다", "거기에 모인 이유도 ‘마담인 주옥경과 손병희가 내연관계였기 때문이다", "DC를 해 준다고 하고 안주를 하나 더 준다고 오라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등의 역사강의를 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손병희 선생의 외손자인 33인 유족회 정유헌 회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너무 한탄스럽고 세상이 어떻게 이런 일을 갖다가...도대체 이해가 안 간다"면서 "젊은 학생들을 상대로 역사 강의를 하는 사람이라면 자라는 아이들한테 올바른 역사인식을 알려주고 그렇게 해야 될 텐데. 아무리 학생들한테 흥미 위주로 가르친다고 해도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서 젊은 학생들한테 가르친다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꾸짖었다.
그는 설씨가 태화관을 최초의 룸살롱에 비유한 데 대해선 "요리점"이라며, 33인이 요리점에 모인 이유에 대해선 "원래는 3월 1일날 2시에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시고 지인들과 같이 만세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그 전날 2월 28일날 저녁에 손병희 할아버지 자택에서 24분이 모임을 갖는다, 다시. 급하게. 그러니까 탑골공원에서 33인 민족대표가 가서 모이면 학생들이 많이 모이고 시민들도 많이 모인 상태에서 거기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를 하면 너도 나도 흥분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보고 있는 일경이라든지 당시 헌병이라든지 수만 명들이 있는데 걔네들이 와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겠나? 무자비한 진압도 있을 것 같고 더군다나 3.1운동 정신이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인 운동이지 않나? 그런 운동이기 때문에 태화관에서 하자, 학생들한테는 당시에 박희도 선생님하고 이갑성 선생님이 학생 대표들하고 연락을 계속 하는 상태였어요. 그게 태화관에서 하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그는 "종교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수십 명이 한 군데에 모이게 되면 의심들을 하고 계속 헌병들이나 밀정들이 뒤따라 다녔다"며 "그런데 태화관 같은 경우에는 요리집이기 때문에 모여서 식사들 하려나 보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태화관으로 정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설씨가 '태화관의 주인 주옥경 씨가 손병희 선생과 내연관계여서 할인해 준다고 하니까 태화관에 간 거'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주옥경 할머니는 제가 어렸을 때 우이동에 계시면 제가 고등학교 때까지도 살아 계셨고 1982년도에 돌아가셨다. 어려서 할머니 밑에서 다 크고 세배드리고 그랬다"면서 "주옥경 할머니는 1913년도에 이미 손병희 선생님 세 번째 부인으로 들어오신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3.1운동이) 1919년 3월 1일이니까 그 전부터 이미 계셨고, 제가 가족 사진도 찍은 거 제가 가지고 있다"면서 "할머니는 더군다나 또 나중에 천도교 여성회 초대 회장이셨다. 독립운동을 가장 앞장서서 하셨던 분이에요. 나이 23살에 손병희 선생님들한테 감동을 받아 나중에는 옥살이 할 때도 앞에 가서 뒷바라지 다 하시고 하셨던 분을 이렇게, 마담이라는 말 자체는 나쁜 말은 아니죠. 그렇지만 우리가 흔히 술집 마담이다 그러면 뭔가 좀 훌륭하신 분들을 갖다가 그렇게 폄하 발언을 한다는 것은...."이라며 울분을 참지 못했다.
그는 "옛날에 마지막 조선총독으로 있던 아베 노부유키라는 놈이 있다. 그 사람이 가면서 '우리 일본은 비록 전쟁에 져서 총이나 대포는 놓고 가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너희들한테 조선에 식민사관을 심어놓고 간다. 너희들은 향후 100년 동안 서로 헐뜯고 이간질하고 이렇게 살 것이다, 노예처럼 살 것이다', 이렇게 무서운 말을 남기고 갔다"며 "(설씨 망언은) 식민사관이 뿌리"라고 질타했다.
그는 설씨가 '태화관에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에 더 저항을 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일본 경무 총감부에 자수를 해서 투옥이 됐다'라고 힐난한 데 대해서도 "그걸 자수라고 표현을 했는데 자수가 아니다.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시고 정식으로 대한민국 독립선언을 갖다가 일본 총감부에다가 연락을 한 거다. 통보를 한 거다, 통보를"이라며 "자주적인 민족임을 선언하노라, 통보를 하고 와서 너희들 관용차에 와서 우리를 데리고 가라. 이렇게 얘기가 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또 관용차를 타고 가시면서도 독립선언서를 막 차 밖으로 뿌리시고 그렇게 가셨고, 대한독립만세 외치셨다는 그런 말씀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설씨의 해명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려는 과정에서 검증하지 못하고 표현이 지나쳤다 이렇게 하는데, 자, 보세요. 표현이 지나친 거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거하고는 차이가 많잖아요"라면서 "더군다나 명예훼손이에요. 사자 명예훼손이다. 행패를 부렸다는 둥, 술을 자시고 일본 경시청에 전화해서 '나 병희야, 와서 나 술 취했는데 와서 데리고 가' 이랬다는 둥, 동영상에 보면 그런 게 다 나온다. 이런 부분은 출판물에 의한 사자 명예훼손이기 때문에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민형사상의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손병희 선생이 하늘에서 이번 해프닝을 뭐라고 하실까요라는 질문에 "허허, 그놈 참 황당한 놈이구나 하시겠죠"라고 일침을 가했다.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666,세계 대통령)와 손을 잡는 바티칸(로마 카톨릭,음녀)이 나오는 책<짐승 위에 탄 여자>이 있는데 바티칸이 히틀러와 손을 잡았듯이 미래에 짐승(적그리스도)과 일곱 언덕이 있는 도시(city) 여자(바티칸,음녀)가 손을 잡는다고 했죠. 나중에 공중권세를 가진 적그리스도(666,짐승)가 바티칸을 버린다고 했죠. 히틀러가 그랬듯이요.
이승만에 대해 좀 부정적 평가를 했다고 민족사관이란다. 종북몰이하는 반공극우와 다를바 없는 행태 고조선의 강역이 중국지역이라고 했었는데 뭐가 찔리는지 역사를 왜곡하는건 칠일사관만이다 식민사관이 왜곡한 역사도 많고 저런 획일적 식민사관 역시 다양성을 인정않는 국정교과서론과 다를바 없다
저 놈의 식민사관 때문에 이승만도 비판을 못하는 전체주의적 상황 단채 신채호선생도 고조선의 강역이 만주지역이라고 주장했는데 그럼 신채호선생이 식민사관에 빠진거인가? 아니쥐 식민사관과 다른 시각을 가지면 무조건 민족사관으로 매도하는 행태 바로 우리사회의 빨갱이 종북몰이와 뿌리를 같이하며 그러한 획일적 사고가 국정교과서를 탄생시킨 근본배경
국정교과서가 나오기전부터 한국역사교과서는 종류만 많았지 천편일률적인 식민사관의 독점상태 그것이 국정교과서가 탄생한 근본배경 식민사관이 독점상태가 된 이유는 민족사관이 금기시 되었기 때문 하나의 사상이라도 금기시 되면 정반대편 사상의 독점상태가 되어 다양성이 죽어 식민사관에 반하는 모든 시각은 민족사관으로 매도당하는 것
국정교과서가 나오기전부터 한국역사교과서는 종류만 많았지 천편일률적인 민족사관의 독점상태 그것이 국정교과서가 탄생한 근본배경 민족사관의 독점상태가 된 이유는 식민사관이 금기시 되었기 때문 하나의 사상이라도 금기시 되면 정반대편 사상의 독점상태가 되어 다양성이 죽어 민족사관에 반하는 모든 시각은 식민사관으로 매도당하는 것
저 놈의 민족사관 때문에 임시정부도 김구도 비판을 못하는 전체주의적 상황 여운형도 임시정부 비판했는데 그럼 여운형이 식민사관에 빠진거냐? 민족사관과 다른 시각을 가지면 무조건 식민사관으로 매도하는 행태 바로 우리사회의 빨갱이 종북몰이와 뿌리를 같이하며 그러한 획일적 사고가 국정교과서를 탄생시킨 근본배경
33인에 대해 좀 부정적 평가를 했다고 식민사관이란다. 종북몰이하는 반공극우와 다를바 없는 행태 3.1운동 당시부터 33인에 대한 비판이 있었는데 그 정도 비판도 감내를 못하는지 역사를 왜곡하는건 친일사관만이 아니다 민족사관이 왜곡한 역사도 많고 저런 획일적 민족사관 역시 다양성을 인정않는 국정교과서론과 다를바 없다
경제위기는 재벌해체안하고..한반도통일 원천봉쇄하는 사드때문이라고 본다..부시가 과도한 전쟁비용으로 망친 미국경제 때문에 동북아에서 일본에게 군사비부담시키고.. 구한말처럼 한반도정치변동시에 일본군을 북한에 상륙시키는 계획이 일제전쟁범죄 피해자 졸속배상과 한일군사정보협정 으로 보인다..815해방으로 한국은 독립국가가 된것이아니고 또다른 식민지가된것이다.
33인은 당시 우리나라 각종교 지도자들이었다. 물론 후에 변절한 자도 3명 있다. 그런데 당시 상황을 잘 알지도 못한 자가 술집에서 여자끼고 술퍼먹었다고 망언을 하니 오호 통재라! 기미독립선언식을 깍아내리고 갈등을 유발시키기 위해 일제가 심어논 식민사관에 젖어 독립운동가들을 이렇게 깍아내리는 구나.
독립운동한다면서 룸싸롱이건 요리점이건 거기서 낮술 퍼 잡수면서 선언서 낭독한다는 게 말이 되는 짓거리냐, 독립운동은 피를 부르는 거지 무슨 비폭력운동이냐, 왜놈들은 무력으로 우리 민족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면서 지배했는데 요리집에 가서 선언서 쪼가리 읖어 대는게 독립운동이냐, 그리고 주연경이 내연관계에서 말이 세번째 부인이지 첩으로 들어 간 게 맞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