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한미양국의 사드 기습배치에 대해 “지금 정부가 무리하게 강행을 해서 속도를 내려고 하는 것은 저로서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현안점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제대로 부지를 조성하고 실제로 사드 포대가 배치 완료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릴 거라고 본다. 아마도 다음 정부 출범 전에 마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순리대로 다음 정부에 넘겨 준다면 다음 정부가 여러 가지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다음 정부의 외교적 운신폭을 아주 좁혀서 우리 안보에도 그렇고 경제를 비롯한 국익 전체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사드 배치 문제를 다음 정부로 넘기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다. 다음 정부로 넘겨 주면 긴밀한 한미 협의와 한중 협의를 통해 안보와 경제, 우리 국익을 함께 지켜내는 합리적 결정을 충분히 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며 거듭 사드배치 강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사드배치 복안’에 대해선 “그런 복안들은 적절한 시기, 필요 시기에 말씀드려야 하는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사드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이 가장 깊고 원만한 해결책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북핵방어용으로 꼭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맞다면 당연히 배치해야 한다. 그러나 중국 견제용이라면, 중국으로서는 급소가 노출되는 사활문제가 된다. 미국의 목적이 대중국 군사적 견제책이라면, 더이상 우리의 땅 금수강산이 미국의 불침항공모함 역할을 하지 말아야 한다.
2015년 한국 1인당 GDP는 2만7천달러이고 세계28위다. 4인가족기준 1년소득이 평균 1억원이넘는다는 뜻이며 현실과는 전혀딴판이라는 것을 알수있다..원인은 재벌중심 한국경제의 극심한 양극화다. 문제는 GDP이하는 빈곤층으로 보이는 착시로 실상은 중산층위한 제도인데 빈곤층을위한것으로 위장할수있고 이런장난을하는 재벌경제연구소와 문전대표는 만났다.
북핵문제 해법으로 사드배치를 조속히 설치하는것에 대해 가부를 떠나 중국의 전방위로 압박하는 무역보복에 대해서도 뭔 해법을 찿아야지 거의 손을 놓고 있는 이정부 정말 토할정도의 외교력을 보여주는듯. 문재인말대로 차기정부의 외교적 운신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라도 보류 내지는 천천히 추진하길 바랍니다. 이게 민심일듯
민주당 대선 후보라는 작자가 뜨거운 감자를 개똥 보듯 한다. 사드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 것 같고 현 국제정세도 너무 안이하게 보는 것 같다. 안보관이 뭐냐는 질문에 별단 장군들을 많이 포섭했다 말하는 문재인. 암만 생각해도 넌 지휘관 깜이 아닌 것 같다. 이젠 스스로 알 때도 됐지않냐?
문재인 전대표의 견해가 맞다고 봅니다. 닭그네 정권의 패착은 줄 것 다주며 얻는 것이 전무했다는 것입니다. 외교에서 100% 자국의 이익만 얻을 수는 없는 일이고 협상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 해야 하는데 사드, 위안부 등 부인으로 일관하다 어느날 졸속 결정으로 이렇게 나라를 망쳐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견해가 지금으로서는 가장 적절한 대응이라고 봅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긴밀한 한미협의가 가능할까? 긴밀한 한중협의는 잘 모르겠다. 사드 소극론자들의 기본적 가정중 하나는 중국이 정상적이고 상식적이라는 것이다. 근데 나는 이 가정은 사기라고 본다. 지금 중국의 본심을 본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더 깊숙히 칼이 들어왔을 때 였다면 우린 나라가 어찌되는지를 그저 바라만 보았을 거야. 생각하면 끔찍해요.
사드 설치는 필요하고, 빨리 설치할수록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설치전이라 시끄러운것이다 설치 완료되면 상황 종료다. 과거 우리나라 역사를 봐라 그들의 잘못으로 사대주의가 생겼던적이 있다. 사드 설치를 반대하는것은 사대주의로 가자는것과 똑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들의 뜻을 들어주면 다음엔 우리의 목숨을 받치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