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이 11일 "박근혜 대통령 잘 나갈 때 사진 못 찍어서 안달하고, 간도 빼주고 쓸개도 빼주고 앞에서 딸랑딸랑하던 사람들 다 어디 갔나"라며 탄핵반대 집회에 나오지 않는 새누리당 의원 등을 맹비난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 고향인 경북 구미의 남유진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탄핵반대 집회에 지자체장 중에서 처음으로 참석해 "지금의 사태를 도저히 볼 수가 없어 이 자리에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좌파세력에 의해 유폐돼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현직 대통령을 인간 이하로 매도하면서 역사의 죄인으로 만들고 있다"며 촛불시민 등을 좌파세력으로 매도한 뒤, "그것도 모자라서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도 불태웠다. 박 대통령의 피눈물을 닦아주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한 "도대체 이게 나라냐. 진보좌파 세력은 다 이긴 것처럼, 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기고만장해 있다"면서 "보수는 어떠하냐. 보수는 꼴통이라고 매도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승만 전 대통령의 건국세력도 보수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세력도 보수다. 우리나라를 공산주의로부터 지켜낸 것도 보수다. 무역대국으로 만든 것도 애국보수세력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면서 "탄핵은 기각되고 박 대통령은 다시 돌아온다"고 호언장담했다.
남 시장은 박근혜 정권 출범 직후인 2013년 11월14일 박정희 탄신제때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대통령에 취임하고 조국근대화의 초석을 놓은 지 꼭 반세기이고 그 바통을 이어받은 박근혜 대통령의 새 정부가 시작된 해인 올해의 탄신일은 더 의미가 있다"며 "박정희 대통령은 역시 반인반신(半人半神)"이라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신격화해, 물의를 빚었던 '박정희 신도'로 유명하다.
한편 탄핵반대 집회에 앞장서 참석하고 있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도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분위기 바뀐 거 아시죠? 이제 판 뒤집어졌다"라며 "새누리의원들 안 나온다고 하지만 조용히 왔다가는 분들도 꽤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서 올린 글을 통해서도 "판이 뒤집히고 있다.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에서 고영태 치정사기 사건으로"라며 "고영태 녹음파일 2천 개를 다 까자. 배후엔 국정전복 카르텔이 있다. 증거조작, 함정취재 의혹의 사이비 언론과 모든 좌익세력이 총동원됐다"고 주장했다.
친박 조원진 의원은 11일 집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은 어느 역대 대통령 보다 사심 없고 부정부패 하지 않았던, 오로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일했던 분”이라며 “헌재가 졸속 심판하면 국민적 저항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함께 외치자”며 헌재를 압박했다.
친박 윤상현 의원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얼마나 많은 것을 북한에 퍼줬나”라며, “이런 분들께 나라를 맡길 수 있겠나? 태극기 정신으로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지켜가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도 구미 살고 남유진 시장님 3번째 당선되서 이번에 마지막인데 도서관을 주로 애용하는 나로써는 구미 한책 하나 운동 등 좋은 일들도 많이 하셔서 그동안 여러번 뵈었지만 좋게 생각했었는데 정말 정말 시민으로써 너무 너무 실망스럽네요.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가 박근혜 대통령 때문에 대한민국에 사는게 부끄럽게 생각됐는데 이번 역시 그짝입니다.
친일매국집단은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근대화는 민주적인 시민의식과 과거의 미신을 타파하는합리성이 핵심인데 일본의 미신인 신사참배강요는 전근대적인것라는 증거다.. 그리고 일본의 산업화로인한 과잉생산물의 소비와 전쟁물자착취를 위해 조선을 개발한것은 단지 착취의 효율성을 위한것이므로 오히려 시민민주의식과 합리성은 후퇴했다고본다..
유럽산업혁명으로 생산한물건들이쌓이지만 임금착취로 소비는 안되어 경제공황이 오자 식민지를만들었고 독일은 식민지경쟁에 뒤쳐져서 1-2차대전 원인이된다. 일본은 산업화로 생산성이늘고 재고가 쌓이자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과잉생산된물건을 소비시켰다. 조선은 근대화된게 아니라 경제공황의 해결도구였고 후유증으로 친일매국집단과 남북분단을 남겼다.
똥통에서 구더기난다는 말이 있다. 우리가 남이가 똥무리들은 또한 그런 우두머리를 시장으로 뽑았다. 하긴 그동네선 박통을 남로당 전력 이야기나 안가 여대생파티 같은 이야기를 하면 종북 역적으로 몰린다. 과는 숨기고 공만 이야기해야 하는 동토나 다름 없다. 당나라 끌여들여 삼국통일 할때부터 술수와 배신 양지만 배우고 살아온 문뎅이들이니 헐!
어차피 정치는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양아치들이 날뛰는 무대가 아니냐, 어떤 놈들은 박그네에 패를 건거고, 어떤 놈들은 문재인이 씹는데 패를 걸고 그런 것이 정치판 같다. 밑바탕에는 지역주의가 깔려 있는 거지, 국민들, 지역유권자들이 그걸 얼마나 현명하게 판단해서 표를 던지느냐에 따라 차기 대선이나 총선에 당락이 갈리겠지, 다들 자기 패를 잘 간직하고 있거라
평생 지역패권 향유하며 동서분열 남북대결로 갈라치기하며 평생 호의호식해온 개유진아 정말 인간이라면 그리고 배웟다는 놈이라면 입닥치그라 못된 짓 누대에걸쳐 해쳐먹고 온갖 오만방자 반칙 특권 향유하며 오만 광기 군림으로 국민 갈갈이 찢어놓았어면 얌전히 있거라 하늘이 노하신다 이제 역사를 재구성하고 정의가 물결치고 나라를 재편하는 시기다 정신차리그라
유진아, 태극기 모임에 안 나온다고 탓마라. 간도 쓸개도 박근혜에게 빼 주니, 근혜가 어떻게 대했냐? 근혜 치마자락 붙잡고 시장된거 좋다만 숭모제 - 남의 집 제사에 상복 입고 나서는거 아니다. 구미는 박정희 일가에 바친거니? 그리 억울하면 헌재 앞에 가서 혈서를 써 봐라.
사이비 천하 잡놈 최태민 5째첩 딸 순실이가 4년간 개구멍으로 드나들며 국정농단( 대사임명 바가지장사 붕어빵 몇개 놓고 7억꿀걱 옷값 5억내고 수백억갈취 이미 증거 수두룩(안종범업무수첩수십권) 그런데 국민대표기관 국회의결되어 탄핵판결 앞두고 있다. 세금으로 무뇌아들 동원하여 태극기들리고 데모하고 있다. 신성한 태극기를 왜 역적들 옹호하는데 사용하나? 말해바
지금 새누리의 주도세력은 보수가 아니고 극우세력이다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그렇게 헌법을 위반하고, 범죄적 행위가 있었는데 탄핵이 안되면 도대체 어떤 범죄를 해야 탄핵이 되냐? 패블릿 PC타령하는데 그런다고 종범실록이나 정호성의 녹취파일이 사라지냐? 2000개 파일? 아무 영양가 없는 녹취파일들 뿐이다 대책없는 극우 꼴통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