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는 26일(현지시간) 오후 독일 헤센주의 한 호텔에서 <세계일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국정농단 사실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그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당장 귀국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최순실 "국가기밀인 줄 몰랐다. 朴대통령에게 사과"
최씨는 우선 박 대통령이 연설문 유출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까지 한 데 대해 “나라만 생각한 분이 혼자 해보려고 하는데 안돼 너무 가슴 아프다. 대통령이 훌륭한 분이고, 나라만 위하는 분인데, 그런 분에게 심적으로 물의를 끼쳐드려 사과 드리고 싶다"며 "정말 잘못된 일이다. 죄송하다”고 박 대통령에게 사과했다.
그는 연설물 수정 경위에 대해선 “대선 당시인지 그 전인가 했다. 대통령을 오래 봐 왔으니 심정 표현을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드리게 됐다. (박 대통령의) 마음을 잘 아니까 심경 고백에 대해 도움을 줬다"면서 "그게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국가기밀인지도 몰랐다. (문제가 된다는 걸) 알았다면 손이나 댔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기자가 이에 '지금은 잘못했다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최씨는 “왜 그런 것을 가지고 사회 물의를 일으켰는지 박 대통령에게 머리를 숙이고, 죽고 싶은 심정이다. 국민 여러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해 정말 죄송하다"라면서 "제가 신의(信義)로 뭔가 도와주고 싶었고, 제가 무슨 국회의원이 되거나 권력을 잡고 싶은 게 아니었다.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기 짝이 없다. 너무 잘못됐다. 대통령에게 폐를 끼친 것은 정말 잘못했다. 신의 때문에 했는데 이를 어떻게 하면 좋으냐”며, 박 대통령이 평소 즐겨쓰는 '신의'라는 표현을 수차례 쓰며 파문 진화에 부심했다.
"태블릿 PC 내것 아니다" "정호성 본 적 없다"
최씨는 그러면서 구체적 국정농단 의혹들에 대해선 모르쇠와 발뺌, 부인으로 일관했다.
그는 청와대의 대통령 연설문, 국무회의 자료 등을 받아본 데 대해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당선 직후 초기에는 이메일로 받아본 것 같다. 민간인이어서 그것이 국가기밀이나 국가기록인지 전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당선자시절 이명박 대통령의 면담 내용이나 외교안보 관련 문서 등도 본 데 대해선 “전혀 기억이 없다"며 "뭐가 진실인지 잘 모르겠다”고 발뺌했다.
그는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3인방'중 한명인 정호성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통해 매일같이 '대통령의 보고자료'를 받아봤다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폭로에 대해선 “말도 안된다. 미친 사람이다. 저를 죽이려고 하는 것이다. 협박도 하고 5억(원)을 달라고 했다”고 전면 부인했다.
그는 정호성 비서관과의 관계에 대해선 “저는 정 비서관이 청와대에 들어간 뒤에는 만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JTBC가 입수한, 대통령 연설문 44건 등이 담겨있는 태블릿 PC에 대해서도 “나는 태블릿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것을 쓸지도 모른다"면서 "제 것이 아니다. 제가 그런 것을 버렸을 리도 없고, 그런 것을 버렸다고 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 남의 PC를 보고 보도한 것 아닌지 모르겠다. 어떻게 유출됐는지, 누가 제공한 지도 모른다. 검찰에서 확인해봐야 한다. 취득 경위를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전면 부인했다.
대통령 연설문들을 미리 받아봐 첨삭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문제의 연설문들이 들어있던 태블릿 PC는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강변하고 있는 셈이다.
그는 안종범 경제수석이나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을 통해 국정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안 수석의 얼굴을 알지도 못한다. 그들도 나를 알지 못할 것이다. 김 차관의 경우 저와 연결하려는 ‘그림’인 것 같다. 한양대와 관련해 아는 사람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청와대 제2부속실 윤전추 행정관 인사 청탁 등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나이와 연배도 달라 내가 전혀 추천이나 인사 청탁은 없었다"며 "이게 전부 저를 엮어서… 사람이 살다보면 이렇게 알고 저렇게 알고 연관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재벌총수 부인 등으로 ‘팔선녀’라는 비선모임을 만들어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처음 듣는 말이다. 팔선녀는 소설이다. 그와 같은 그룹을 만든 적도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그는 미르-K스포츠재단을 통해 자금 지원 및 용역 특혜 등을 받은 의혹에 대해선 “절대 자금 지원을 받은 것이 없다. 감사해보면 당장 나올 것을 가지고 (돈을) 유용했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부인했다.
그는 차은택 감독이나 가까운 사람들을 이용해 이들 재단 운영을 사실상 좌우한 데 대해서도 “차씨와 가깝지도 않고 옛날 한번 인연이 있었을 뿐이다. 그 인연으로 나를 몰아붙이는 것 같다. 지금은 연락도 안한다. 저는 폐쇄적으로 살아왔다. 극히 폐쇄적으로 만난 사람들을 연계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을 왜 저하고 연관시키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K스포츠의 노숭일 부장, 박헌영 과장 등이 대신 역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노 부장이나 박 과장의 이름은 들어서 안다. 본 적은 있다. 극히 제한된 사람만 본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농단 의혹을 계속 폭로하고 있는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국장에 대해선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같이 일한 적도 없다. 저를 끼워 이슈를 만든 것 같다. 그 사람들 싸움에 왜 저를 끌어들이고 그런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약 먹고 죽을 수 있다. 딸아이 심경 변화 보여 돌어갈 수 없다"
최씨는 이처럼 모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귀국할 생각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저는 오늘도 약을 먹고 죽을 수 있다.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 지금 너무 지쳤다. 여기에서 우리가 살고자 했는데 여기까지 기자들이 와 우리를 범죄자로 만들어놨다”며 언론들을 맹비난했다.
그는 독일 부동산 구입 이유에 대해서도 "유라 아버지(정윤회)도 떠나서 독일로 이주하려고 왔다"면서 "딸이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고 최악의 상황에서 딸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를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논란을 제기하니까 더 이상 한국에 있을 수가 없어 장기 체류 목적으로 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부동산 구입 자금과 관련해선 "집이 필요해 정식 절차를 거쳐 구입자금을 들여왔다. 집을 구할 때 36만 유로(약 4억5000만원)쯤 들었는데, 은행의 예금담보와 강원도 부동산을 담보로 해 서울에서 36만 유로를 만들어왔다. 집을 3, 4채로 부풀린 것은 완전히 오보다. 집을 두 채나 구입할 일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즉각 귀국하라는 국내 여론에 대해선 “현재 비행기를 탈 수 없을 정도로 신경쇠약에 걸려 있고 심장이 굉장히 안좋아 병원 진료를 받고 있어서 돌아갈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더욱이 딸아이가 심경의 변화를 보이고 있어 두고 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 지금은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당장 귀국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얘는 내 딸이 아니다. 내가 입은 팬티는 내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곳은 독일이 아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 아니다. 신발장 속의 저 명품 구두는 내 것이 아니다. 나는 여자가 아니다. 내가 하는 말은 한국말이 아니다. 내 정신은 내 정신이 아니다. 내 영혼도 내 영혼이 아니다. 나는 너희들과 같은 세상 사람이 아니다.
독약을 먹으면 죽는 줄 몰랐다 칼로 찌르면 사람이 죽는 줄 몰랐다 북한이 한반도의 북쪽에 있는지 몰랐다 서울이 한국의 수도인지 몰랐다 미국의 대통령이 오바마인지 몰랐다 지구가 자전하는 줄 몰랐다 고3 학생이 수능시험을 보는지 몰랐다 김치가 매운 줄 몰랐다 여자가 아니를 낳을 수 있는지 몰랐다 한국 남자들이 병역의 의무가 있는지 몰랐다
박그네가 사과할때 밝힌 내용까지만 인정하는군. 역시 박그네 보단 한수 위다. 그러나 드러난 일이 너무많다. 그정도 오리발로 덮어질 사안이 아닌데? 어떻게 대응할까? 현제로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장기간 잠수를 타는수 밖엔 없겠지. 돈도 많겠다. 막말로 생활이 빈곤한 교민에게 돈으로 부탁해서 숨겨달라면 어떻게 찾을수있나?
최태민 영혼합일법을 만들고 영생교라는 사이비 종교를 만들어 수많은 여신도들을 감언이설로 꼬셔서 성폭행 한놈이다 언변이 뛰어나고 사람들을 기가 맥히게 속이는 기술을 가진 者들이 사기치고 사이비종교도 창시한다 최태민은 박근혜를 새마음봉사단 총재로 만들어 재벌들에게 기브금을 받아 부를 축적한놈이다 그의 딸년 최순실 이년 말에 속으면 안된다
국가기밀인지 몰랐다니...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좋으시겠어요 국가기밀인지 모르는 문서 미리 보고, 재산 축적하고, 호의호식에, 딸까지 부정입학시켜서, 그래, 살림 좀 피셨습니까? 살아있는 인형 가지고 노니까, 재미는 좀 있었습니까?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고 내려다보니까, 무당짓도 할만했습니까?
테러방지법은 합법적인 비상계엄과 군사독재의 도구이며.. '사실상탄핵'은 언론플레이다.. 나라운영하는 동기가 결국 신석기시대 샤머니즘인데.. 좋은 정책이 나오는게 오히려 이상한일이고..할줄아는것은 연예인 노이즈마케팅같은 국민기만 뿐이다..세월호사건도.. 경제파탄도..수많은 의문사들도..실제 권력이 없어지지않는 이상 패악질은 계속된다..
독일에 있다 날 잡아봐라. 날 수사하겠다고? 나, 죄 없다? 근혜와 궁민들의 지적수준이 낮아 도와 준것 뿐 고것이 국가 기밀인지 몰랐지? 궁민들은 버러지 보다 못한 개 돼지들이라 무조건 우기면 모든 범법행위는 덮어진다. 우리가 남이가? 우리 주인님은 여왕님 아이가? 경상당, 전라당 자칭 보수 매국노들이여 총 집결하자? 총 집결하여 말캉 뒈져야제. 이번기회에
언론이라 자청하는 사이비언론들의 광범위한 방조아래 이루어진 반역,반민주세력들의 합작품이 박그네게이트다. 스스로 반성도 없이 식물정권으로 전락한 박그네와 최순실을 물어뜯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JTBC와 일부 언론을 제외하면 사이비 언론들은 대충 사건을 묻어버리고 나갔을것이 분명하다. 언론이 살아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봉건시대보다 못한 일이 벌어질까?
걱정원이나 검찰의 조작은 힘들꺼여. 이미 근혜가 실토를 했으니. 근혜가 실토한 것은 순실이 생각이 아닐꺼야, 초딩 머리로 혼자 생각하더니 그런 실수(?)를 한 것이지. 안그랬다면 걱정원, 껌찰 동원해서 어떻게든 조작, 살인등을 이용해 무마 가능했을텐데. 문제는 조중동까지 돌아서버린 언론인데. 껌찰보다 발빠른 기자들...
새눌당이 참여정부 문서를 아직도 문제삼은 행위는 국기문란으로 국민의 신의를 잃었다 더이상 국가를 운영한다는것 자체가 자격을 상실했기 때문에 더이상 존재할이유가없다 범죄자들 꼭두각시 노릇밖에 더했냐 당대표는 모든 사건 중심의 인물로 법에 심판을받아야할 인물로 당대표직을 사퇴하고 책임을 통감하면서 법의 심판을 받아라
외국으로 이주한것은 명바기처럼 기업(다스)을 싱가폴등지로 옮겨서 한국공권력이 수사를 못하게하기 위한것이다.. 그리고 약먹고 어쩌고저쩌고한것은 유병언쇼를해도 외국이므로 이미 정권의하수인이된 한국 국과수가 조작할필요도 없다는 공갈이다.. 국민들의 눈을 돌리고싶은 핵심은 수천조의 가계부채..국가부채..와 창조경제라는 재벌돕기다..물론 방산비리도있다..
지나가는 외국(중국)선박에게, 세월호의 상태를 설명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진도 VTS는 세월호의 상태를 "NOW COLLISION"(지금충돌) 이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검찰이 제출한 녹취록에는 "NOW ***" 라고 되어 있고 생존학생 8시46분 통화는 선체하부침수가 갑판침수보다 먼저 있었다..하야하지 않으면 세월호살인의혹사건증거는 인멸된다.
순실이가 근혜를 배신할까? 당근이지. "근혜에게는 연설문 정도만 코치해주고, 나머지 기밀문서들은 근혜 몰래 청와대 언놈과 결탁해 빼돌린 것이다. 애마부인 순대입학이나 부동산 정보 알아내기 위해서..." 라고 말했다면 그야말로 자기 죽고 근혜를 살리는 길이지. 그런데 태블랫까지 지꺼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은 근혜 죽고 자기 살자라는 것이야. ㅋㅋ
지금까지 익히 보아왔던 것처럼 사이비종교일수록 교주님의 한마디한마디는 신성불가침이요 지상명령인데 어느순간 햇가닥하여 야! 북쪽으로 큰거 한방 션하게 날려버리고 개돼지들에게 우주의 기운을 담은 불꽃놀이 한번 멋지게 구경시켜주고 룰루랄라하며 교주님 품으로 달려와라 해버리는거다 지금까지 드러난 것으로 보아 전혀 실현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다
국가를 사유물로. 생각하다가 바닥으로 추락하니 세사이 보이네 당신을 감옥에 보내고 면피 할려고 수많은 졸개들이 머리를 맞대고 궁리할 것이다 저런 사람에게 나라를 맡기도록 지지하고 찍어준 사람들 스스로 손목을. 짤라서 반성하라 특히 tk. Pk 분들 그래도 지지한다 40% 기가 막힌다 아직 장신을 못차리네 등신들 독재 지역주의의 노예들 이제 깨어서 일어나라
국가를 위해 불철주야 박근네동생의 연설문 무상용역을 받아 노력하여 왔건마 돌아오는 것은 국정농단이란 말도안되 청와대의 무상으로 수주를 받아 일한것이 잘못이라면 대한민국에 공공기관의 공사를 수주받은 업체는 모두가 국정농단이냐 내가 무상으로 용역받아 박그네동생을 위해 일한것이 잘못이냐 나의 이름을 보라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순박하고 진실한 사람이야
위조 위증 OECD평균30배, 즉 사기꾼이 보통국가의 30배가 넘는 전국민이 개판 먹장 엽전들 주제에 뭐? 순실이가 어째? 야~이 엽전들아, 선진국의 가장 큰 죄는 공문서위조야,부정식품 판 양심 어쩌구 하는 헛 소리 그만해, 사기치는 프로세스 공문서 위조 ,그 자체가 살인죄 맞먹는 처벌감. 엽전은 공문서를 소설쓰듯 하는 전통이 있어. 순실이만 엽전이냐?
최태만 개독먹사뿐만 아냐, 서재필, 이승만도 만들어진 신화야, 다 개독 똘마니들,,그 시절 프린스턴 졸업이니 뭐니 해 봐야 신학교야, 그시절 개독 선교사 양성해서 조선을 하나님나라로 바치는 게 목적이지, 뭐가 서재필,이승만이 잘나서 프린스턴 간 게 아니야, 샘물교화가 아프간에서 빵 흔들며 우리말 따라하는 애 하나 뽑아 아프간 선교용으로 키우는 것 처럼
후안무치와 뻔뻔스러움에서 대단한 내공이 보입니다. 여기서 다시, 문제는 야당 특히 민주당이 될 겁니다.최소한 "하야"를 요구해도 될까말까인데 너무 순진합니다. 결코 그들은 물러나지도 호락호락 하지도 않습니다. '특검수용?' 박과 최를 분리시켜 박을 보호한뒤,또 다른 궤변과 물타기와 시간끌기만 하다가 온갖 자료 전부 폐기하고 임기를 무사히 채울 것입니다.
순실이 문제뿐만 아냐, 농약 제초제 양식장, 일본에서 동물 사료 들여 와 김치용 멸치젓갈,,그래도 언론은 모처 모회사 모씨래,왜 이름 못밝혀? 밝혀봐야 개명하니깐? 선진국은 마음이 천사라서 부정부패 못하는 게 아니야. 그 리스크가 엄청나서 손해보는 미련한 짓이니깐 안하지, 한국은 국가가 부정부패 도와 줘. 이름도 감춰주고 그까짓 벌금 쬐금 내면 대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