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일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가 싱크탱크에 대해 ‘경제민주화 이해를 잘못했다’고 비판한 것과 관련해 “생각들이 다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싱크탱크 ‘정책공감 국민성장’ 창립준비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이제 기존의 성장과는 다른 성장이라는 것이다. 국민과 함께 하는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출정식에 준하는 선언이었는데 소감과 각오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앞으로 정권 교체로 우리가 만드려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저 문재인이 바라보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하는 것을 계속해서 말씀 드리려고 한다”며 “오늘 그 중에 한 부분을 이 계기(심포지엄)를 통해서 말씀 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국민성장과 경제민주화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경제민주화도 성장의 한 방법이다. 성장과 경제민주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경제의 패러다임으로 더 이상 우리 경제가 성장할 수 없다는 게 확인되고 있기 때문에 경제운용의 패러다임을 바꿔야겠다는 것”이라며 “그것이 경제민주화다. 오늘 국민 성장은 경제민주화까지 포함해서 더 종합하고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담쟁이 캠프와 싱크탱크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싱크탱크는 제가 만든 것이 아니고 학자 전문가들이 만든 것”이라며 “이 부분은 그야말로 비전과 정책을 만드는 그런 연구소다. 정책공간이고”라고 밝혔다.
지금 시대가 착하고 순한 사람이 필요한 시대인가? 아니면 일재 잔재와 구악을 쓸어버리고 새시대의 다리가 될 그런 개혁가가 필요한 시대인가? 나는 문재인이 과연 피 철철 흘리며 해야할 그러한 대개혁의 과제를 감당할 수 있을지 또는 해낼 강단이 있는지 의문점이 든다. 지금은 철혈이 필요한 시대라고 본다.
김종인의 경제민주화는 세계 어떤나라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다. 정치민주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나머지 부분은 자동적으로 무의미해질 뿐이다. 특히 경제를 민주화 한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가 분명치 않다. 경제학의 세분야, 경제원론, 경제정책, 경제사, 어느 분야에서도 경제민주화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한국정치의 말장난에 불과하다.
박정희 딸 박근혜를 보고 노무현 친구 문재인이 정권교체 희망 하는건 자유지만, 국민은 이제 과거인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시체팔이 끝내고 미래로 나아가고자 한다. 누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미래를 말하고 있는가? 대선이 되면 반기문 검증하면 뭐가 나올지 모른다고 말하는 분들. 김대중 노무현은 이미 죽엇다. 칼자루는 악마들의 손에 있다. 지난 대선 NLL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