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들 "이정현의 단식 중단 환영한다"
더민주-국민의당, 한 목소리로 국회 정상화 환영
야당들은 2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일주일만에 단식을 중단한 데 대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정현 대표의 단식 중단과, 새누리당의 국감 복귀 결정은 옳은 결정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추미애 당 대표는 이정현 대표를 방문해 건강을 걱정하며, 단식을 중단하고 국회로 복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라며 “기꺼이 화답해준 이정현 대표에게 국정의 파트너로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이정현 대표의 단식중단 및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복귀를 환영한다"며 "이제라도 여야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국감일정의 지연에 따른 공백을 메우고, 충실한 행정부 견제와 정책 제안을 통해 가장 성공적인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 4일부터 국감 복귀 선언, 이정현 대표 병원 이송 속보입니다. 이제야 정세균 의장 유감 표명이라네요"라며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라고 자신의 예건이 맞았음을 강조했다.
안철수 전 대표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의 국감 복귀결정을 환영합니다"라며 "이정현 대표가 조속히 건강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정현 대표의 단식 중단과, 새누리당의 국감 복귀 결정은 옳은 결정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추미애 당 대표는 이정현 대표를 방문해 건강을 걱정하며, 단식을 중단하고 국회로 복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라며 “기꺼이 화답해준 이정현 대표에게 국정의 파트너로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도 "이정현 대표의 단식중단 및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복귀를 환영한다"며 "이제라도 여야가 협력하고 최선을 다해서 국감일정의 지연에 따른 공백을 메우고, 충실한 행정부 견제와 정책 제안을 통해 가장 성공적인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 4일부터 국감 복귀 선언, 이정현 대표 병원 이송 속보입니다. 이제야 정세균 의장 유감 표명이라네요"라며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라고 자신의 예건이 맞았음을 강조했다.
안철수 전 대표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새누리당의 국감 복귀결정을 환영합니다"라며 "이정현 대표가 조속히 건강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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