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새누리당은 실로 콩가루정당"
"이정현이 '국감 복귀' 내걸고 단식 계속해야 할 상황"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8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국감 복귀 선언을 새누리당이 묵살한 것과 관련, "실로 콩가루 정당"이라고 질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정현 당대표의 국감복귀 선언을 세시간만에 새누리당 의총에서 거부했습니다. 어제는 국감 복귀하려는 김영우국방위원장을 감금한 사람들입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정현 대표가 '국감 복귀'를 내걸고 단식을 계속해야 할 상황"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볼 때 양극단 세력이란 '정세균이 물러나든 내가 죽든 둘 중의 하나'라며 단식농성 계속하는 쪽과, 당대표가 국감복귀 요청하는데도 이를 거부하고 확전 부추키는 사람들 이 양쪽이라 봅니다"라면서 "양극단 세력 배제하면 나라가 평화롭습니다"라며 이 대표와 새누리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이정현 당대표의 국감복귀 선언을 세시간만에 새누리당 의총에서 거부했습니다. 어제는 국감 복귀하려는 김영우국방위원장을 감금한 사람들입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정현 대표가 '국감 복귀'를 내걸고 단식을 계속해야 할 상황"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가 볼 때 양극단 세력이란 '정세균이 물러나든 내가 죽든 둘 중의 하나'라며 단식농성 계속하는 쪽과, 당대표가 국감복귀 요청하는데도 이를 거부하고 확전 부추키는 사람들 이 양쪽이라 봅니다"라면서 "양극단 세력 배제하면 나라가 평화롭습니다"라며 이 대표와 새누리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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